신화가 아닌 역사의 땅에 우뚝 서 있는 해신 장보고
산동성(山东省)에서 가장 동쪽에 자리잡은 해안도시 룽청(荣成)은 우리나라 인천항과 평택항에서 배가 오고 가는 곳이다. 웨이하이(威海)와는 40분 거리이고 옌타이(烟台)와는 1시간30분, 칭다오(青岛)와는 약3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한다. 룽청에는 진시황이 다녀갔다는 청산터우(成山头)라고 하는 아름다운 일출을 볼 수 있는 곳도 있고 온갖 동물들을 다 볼 수 있는 거대한 션디아오산(神雕山) 야생동물원도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가장 의미있는 관광지는 바로 청해진 대사 짱빠오가오(张保皋, 장보고) 기념관이 있는 츠산(赤山) 풍경구라 할 수 있다. 룽청에 자주 갔었지만 한번도 찾지 못한 것은 그동안 공사중이었기 때문. 이번 연초 출장에서 소원을 풀었다고나 할까. 산동반도 최동단에 위치한 츠산 풍경구는 약12.8평..
라이프차이나
2007. 12. 28.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