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산과 구름 품은 운남 오지를 가다 2026모계 사회 전통을 지닌 루구호, 신비한 마을 석두성, 3개의 강이 나란히 흐르는 삼강병류, 설산을 넘고 넘어 끝자락 매리설산, 소수 민족의 정서가 깃든 퉁러촌과 신과 인간이 공존하는 빙중뤄 오지 마을로 여행을 떠납니다. 다큐멘터리 차마고도 촬영지와 노강대협곡, 소수 민족 산골을 편안한 차량과 환경 좋은 숙소와 현지 음식을 만끽하는 환상적인 여행입니다. 12박 13일 [2026년 11.03~15]전체 일정 - 현지 사정으로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1일 11.03 화 아침 인천국제공항 이륙 [경유] 저녁 쿤밍창수이공항 착륙 (이동 0.5시간) 쿤밍 시내 도착 (해발 1,891m) 11월 날씨 10~21도 쿤밍호텔龚禧里·禧见酒店(昆明火车站万象城店) - 조식有, 수..
모래, 돌, 흙의 삼림(三林)인 사림, 석림, 토림의 풍광을 유람하다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윈난 민족 ③ 루량, 스린, 위엔머우 갑골문의 나무(木)는 단순했다. 나뭇가지와 뿌리가 글자가 됐다. 나무가 모여 숲(林)을 이뤘다. “시경”의 기회여림(其會如林)은 ‘그 깃발이 마치 숲과 같다’는 상나라 장병에 대한 비유다. 회를 모임이라 번역하는 경우가 있는데 군대 깃발이 맞다. 고대부터 ‘숲’은 이미 나무만이 아니라 ‘여럿이 한군데 모인 사람이나 사물’로 변모했다. 선비가 모이면 사림(士林)이고 모래가 모이면 사림(沙林)이다. 석림(石林)과 토림(土林)도 있다. 윈난 삼림(三林)이라 부른다. 쿤밍 부근에 모두 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