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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죽 (6)
[하북 공중초원] 승마와 노을, 캠프파이어

구름 한 점 없는 공중초원, 보기 드문 날씨입니다. 햇살을 따라 약 30분 가량 승마를 하고 돌아옵니다! 양떼도 거닐고 풍력 발전기가 멋진 배경을 만들어주기도 합니다. 공중초원의 일몰은 환상인데 쾌청한 날씨라면 더욱 화려합니다. 몇번씩 다녀온 공중초원인데 이렇게 붉은 노을로 해가 떨어지는 것은 본 적이 없습니다. 저녁 먹고 폭죽과 함께 한밤의 여운을 즐기는 캠프파이어를 벌렸습니다. 비록 사진에는 담기 어려웠지만 밤 하늘을 수놓은 별의 향연도 꼭 기억해야 합니다.

여행 후기 2015. 8. 25. 13:35
[민란 02] 인간해방 선언 "헛되이 목숨을 버릴 수야 없지"

[민란, 인민을 춤추게 하라 2] 진승과 오광의 대규모 기층 민란 ① 하염없이 빗줄기가 쏟아지고 있다. 기원전 209년 7월, 대규모 범람으로 회수(淮水)는 온통 습지로 변했다. 900여 명의 농민들은 폭우 속에서 계속 더 진군하는 것은 무리였다. 안휘 성 북부 태택향(大澤鄉)에 이르러 푹푹 빠지는 속도로는 북경 밀운(密雲) 근처 어양(漁陽)까지 명령대로 도착하긴 불가능했다. 여전히 가야 할 길은 멀고도 험했고 호송 무관들의 호령은 이미 저승사자 고함조차 소 귀에 경 읽기나 다름 없다. 더 이상 걸음조차 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러서야 겨우 몸 하나 가눌 움막 찾아 쉬어가기로 했다. 농민들의 대장인 진승(陳勝)과 오광(吳廣)은 머슴이자 소작농으로 겨우 풀칠이나 하며 연명해 왔지만 현실을 보는 눈만큼은 냉정..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15. 7. 4. 19:39
[영상] 공중초원에서 폭죽 쏘고 캠프파이어!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13. 8. 19. 15:10
공중초원의 양고기 바비큐 요리

공중초원 산장에서의 하룻밤...양고기 바비큐가 가장 멋진 추억이긴 합니다.양을 잡고 불에 굽는 과정을 재밌게 보면 나름 볼만합니다. 에델바이스나 고원 야생화를 먹고 자란 양 한마리 가격은 1800위안이니 결코 싸진 않습니다. 저녁을 먹은 후 별이 뜬 초원의 밤에 쏘는 폭죽과 캠프파이어는 또다른 낭만입니다.

여행 후기 2013. 8. 6. 11:59
[영상+사진] 초원의 밤 폭죽과 캠프파이어 그리고 감자

공중초원의 밤이 깊어갑니다. 수백발의 폭죽이 밤 하늘을 굉음으로 때리더니 이내 잠잠해집니다.다시 마른 나뭇가지를 쌓아올려 캠프파이어를 합니다.고원 초원에서 만들어낸 불꽃은 점점 더 따뜻해지기 시작했고 밤 새는 줄 모르고 이야기 꽃을 피웁니다. 마지막으로 감자도 구워 먹는 재미, 밤이 깊어갑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13. 7. 22. 18:43
中, 전쟁 같은 설날이 왔다

올해도 전쟁이다. 마치 전쟁 같은 장면을 연출한다. 음력 1월 1일 0시, 가장 시끄럽다. 옌화바오주(烟花爆竹)라고 부른다. 폭죽불꽃이 천지를 진동한다. 사람이 다칠 것 같은 살벌한 장면도 많다. 폭죽을 터뜨리는 일은 합법적이다. 중국에서는 춘제(春节) 즉 설날 뿐 아니라 혼례를 치르거나, 진학이나 승진, 건물 낙성식, 가게 오픈식에도 폭죽을 터트린다. 폭죽은 언제부터 시작됐을까. 의 기록에 의하면 2천년 전부터 정월 초 하루, 첫닭이 울 때 모든 가족이 마당에 나와 '폭죽'을 사용했다고 한다. 새해를 기원하며 귀신을 쫓는 의식이었던 것이다. 당시에는 화약과 종이가 발명되기 전이었으니 지금과 같은 폭죽은 아니었다. 대나무를 불에 태워 소리를 내는 방식이었으니 '폭죽'에 대나무 죽 자가 들어간 것이다. 중..

라이프차이나 2011. 2. 3. 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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