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억인과의대화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강의 17일 오후 7시부터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동북아정치경제 최고지도자 과정에서 "중국문화-13억인과의 대화"를 주제로 90분 동안 강의를 했습니다. 심흥식박사(부원장)의 소개를 받아 강단에 섰는데, 대학강단에서는 오랜만이라 살짝 긴장되더군요. 1달에 한번 하는 중국 공부모임에서 '중국의 국방백서'에 대해 토론하다가 '일대일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생각해보면 육상실크로드와 해상실크로드의 통합이라고만 알고 있지만 속에 담긴 내용은 엄청납니다. 국내 언론이나 연구기관에서 수많은 보도와 연구가 진행되고 있을 것입니다. 저는 현장 속 역사문화와 연결해보려고 합니다. '一带一路'를 전략으로 내세운 시진핑 주석(중국공산당)은 굉장히 역사적인 연구가 많이 이뤄진 듯합..
# 돈키우스 57차 특별강의 [문화여행, 13억인과의 대화] 4월 7일(화), 저녁 7:30~9:30장소; 캔손갤러리 (서울 중구 충무로 3가 59-4) * 강사 : 최종명 저자 [강연내용] 1) 중국발품취재 300개 도시 2) 중국문화여행 Best 13 - 사합원의 비밀 - 천하제일용 - 미와 추의 변증법적 통일 변검 - 국가도서관 - 와 - 병마용의 비밀 - 월 마트와 비단장수 - 소수민족 문화여행의 진수 (티베트, 실크로드, 운남, 귀주, 계림) - & - 삼국지 문화 - 돈, 국가, 명예를 사랑한 자매 - 재물신의 양 손 - 4대미인과 악녀 3) 중국한류와 6세대 영화 4) 문화여행이란? 신청 https://www.facebook.com/events/442840905866900/ [프로필] 200..
#중국대중문화 – 타오저陶喆 지난 일요일 방영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에서 박진영씨는 조규찬의 의 원곡을 소개하면서 데이비드 타오를 언급한 것을 우연히 봤다. 이제 중국대중음악도 꽤 수준에 올랐고 한류음악의 일방적인 중국진출이 아닌 우리나라로의 진입도 상당히 많고 또 교류의 양만큼 확대될 것이다. 중국대중음악을 소개하는 것도 재미있겠다 싶어 앞으로 시간이 날 때마다 소개하려 한다. 지극히 개인적 취향에 따라 소개하겠지만 중국대중가요, 대중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면 좋겠다는 생각과 스스로도 언젠가 쓸모가 있겠다 싶어서? 이기도 하다.중국 한류의 시작과 진행, 전략 등을 고민하고 기사나 책에도 가끔 쓰고 있어서, 마찬가지로 중국대중문화에 대한 흐름을 놓치지 않고 보고 듣고 읽는 편이다. 13년 전이었던..
1992년 한중수교 이후 한국의 대중문화가 중국으로 진출했다. 이것은 지금의 '한류'에 소중한 기회이기도 했는데 중국기자가 기사에서 언급한 '한류'라는 부정적 뉘앙스는 한국대중문화의 저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의 대중문화 흐름으로 완벽하게 바꿔 놓았다. 중국 한류의 흐름을 파악하고 중국 미디어, 특히 방송산업과 중국 대중문화산업에서 주목할만한 영화감독군과 그 흐름을 훑어보는 강의이다. 2014년 10월 1일 한양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언론학특강 강좌를 빌어 2시간 동안 강의한 내용을 소개한다.
언론보도1. 뉴시스 : 우리가 알지 못했던 중국 이야기, '13억 인과의 대화'2. 서울경제 : [책] 당신이 알던 중국은 잊어라3. 재외동포신문 : 13억 인과의 대화, 중국 정치인 대중문화 등 기존 상식 뒤엎는 이야기 수록4. 광주일보 : 신간 소개5. 대전일보 : 신간 소개 한줄 읽기6. 독서신문 : 신간 소개7. 내일신문 : [서평 | 13억인과의 대화] 우리가 간과해온 중국의 참 모습8. 한겨레 : 중국 당 간부가 '별 그대'를 언급한 진짜 이유9. 미주한국일보 : 당신이 알던 중국은 잊어라10. 한국독서교육신문 : [인터뷰] 13억 중국의 민낯을 말하다11. [저자와의 대화] 중국을 말한다, '13억 인과의 대화' 저자 최종명 1. 정치인 구구절절한 모택동의 결혼 / 공산주의 이론가 유소기의 ..
[中國註釋-2014-03-07] 왕치산, 를 본 이유? 2014년 양회(两会) 기간인 3월 5일, 왕치산 중앙기율위원회 서기가 드라마 를 언급했다. 한국 언론들은 ‘새로운 한류(1)의 시대’가 왔다고 떠들고 있는데 그의 정확한 워딩(말투)과 이후 중국 언론보도를 자세히 살펴보면 꼭 그렇지 않다. 우리 언론이 보도한 ‘전인대에서도 화제가 된’ 것과 ‘칭송’했다는 보도는 그럴 듯하다. 꼼꼼히 살펴보면 중국 평론가들의 ‘한류’에 대한 부적절한 편견과 함께 오랜 질투가 묻어나고 있다. ⓒ 신화망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이 열릴 때마다 화제가 만발하다. 전국적 정치 축제 또는 정책 홍보의 장으로 점점 자리매김하고 있다. 양회 기간 중에는 각 성 정부마다 업무 보고대회도 열린다. 이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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