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나라를 구한 범려와 청나라를 구한 호설암, 기원전과 기원후 최고의 상인[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절강고진 ⑩ 주지, 항저우 사대미인을 도대체 누가 정했을까? 서시(西施), 왕소군(王昭君), 초선(貂蟬), 양귀비(楊貴妃)다. 사료나 고증도 없으니 짐작하기 어렵다. 어느 시기에 정해져 지금껏 좋아할까? 당나라 양귀비가 가장 늦은 인물이다. 소설 삼국지의 전신인 원나라 대본 삼국지평화(三國志平話)에 초선이 등장한다. 명나라 중기 문인화가 당인(唐寅)이 사대미녀도(四大美女圖)를 남겼다. 원나라 후기나 명나라 초기라 추정할만하다. 사대미인 중 기원전 인물인 서시를 만나러 간다. {계속}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청장 진양현)의 직원연찬회가 열린 거제도 대명리조트에서 2016년 10월 28일 저녁 "중국상인문화와 경제흐름"을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그랜드볼룸 공간이 넓기도 하고 높기도 하고...처음에는 다소 당황스러웠으나 분위기도 좋고 열심히 경청해주셔서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중국문화의 비밀 중 '상인문화'만 별도로 묶어 진행하면 보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습니다. 직원 워크샵이어서 좀더 소프트한 이야기 위주로 진행했지만 '일대일로' 이야기는 가볍지 않습니다. 그래서 짧게 강렬한 메시지를 남기도 강의를 마쳤습니다.
언론보도1. 뉴시스 : 우리가 알지 못했던 중국 이야기, '13억 인과의 대화'2. 서울경제 : [책] 당신이 알던 중국은 잊어라3. 재외동포신문 : 13억 인과의 대화, 중국 정치인 대중문화 등 기존 상식 뒤엎는 이야기 수록4. 광주일보 : 신간 소개5. 대전일보 : 신간 소개 한줄 읽기6. 독서신문 : 신간 소개7. 내일신문 : [서평 | 13억인과의 대화] 우리가 간과해온 중국의 참 모습8. 한겨레 : 중국 당 간부가 '별 그대'를 언급한 진짜 이유9. 미주한국일보 : 당신이 알던 중국은 잊어라10. 한국독서교육신문 : [인터뷰] 13억 중국의 민낯을 말하다11. [저자와의 대화] 중국을 말한다, '13억 인과의 대화' 저자 최종명 1. 정치인 구구절절한 모택동의 결혼 / 공산주의 이론가 유소기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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