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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탄 (2)
붉은 바다 홍해탄과 모세의 기적 필가산 문화여행

잉커우营口에서 판진盘锦으로 이동, 붉은 바다로 변한 홍해탄红海滩을 찾는다. 20만 무에 달하는 넓은 바다에 온통 붉은 기운이 드러난다. 날씨가 더워 평소보다 1달 먼저 홍해탄이 절경을 이룬다. 그래서 급하게 일정을 바꿔 찾은 것이다. 전동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다양한 모습을 감상한다. 밀물이 드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웠다. 가끔 새도 날아다닌다. 중국 '모세의 기적'으로 불리는 진저우锦州 필가산笔架山에 도착한다. 쾌속정을 타고 섬으로 향한다. 여기는 중국 천지청조의 신화 반고盘古의 전설이 깃든 곳이다. 그래서 도교의 삼청각이 서 있다. 6층 건물 안에는 반고부터 삼청三清과 옥황대제 등이 봉공돼 있다. 섬과 육지가 연결되는 천교天桥는 때를 잘 만나야 하는데 아쉽게도 제대로 보진 못했다.

여행 후기 2019. 10. 11. 09:18
[음식 기행-29] 붉은 바다, 푸른 초원에서 한여름을 날려버리자

8월은 더위와의 전투다. 30도는 기본이고 요즘에는 40도, 쉽게 올라간다. 8월은 방학이기도 하다. 여유를 가지고 여행을 다닐 수 있다. 한여름이 오면 더위로 첩첩이 쌓인 가슴을 녹이려면 바다, 그리고 초원이야말로 최고다. 남다른 바다, 색다른 초원으로 2018년 여름을 보냈다. 여름을 시원하게 날려버릴 중국의 바다와 초원으로 달려간다. (계속)

매체기고/농심음식여행 2018. 11. 1.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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