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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림사는 소승불교로 처음 건립됐다가 달마대사에 의해 재 창건돼 선종의 본산이 된 사원입니다.

당나라를 건국한 이세민의 전쟁에 참여해 공을 세운 후 더욱 번성했고 청나라 시대에는 세력이 커지는 것을 우려한 만주족 황제에 의해 불 살라지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소림무공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는 사찰입니다.

소림사 바로 옆에는 소림무공의 진법과 동작을 구현한 모형이 있어 아이들에게 반가운 벗이 되어주고 있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