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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화 역에서 션양가는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역 앞에 흥겨운 춤판이 벌어지고 있어서 열심히 지켜봤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가는 곳마다 중국사람들 저녁마다 이런 흥겨운 광장을 만납니다.
어쩌면 저녁시간 이후 놀이문화가 많지 않은 곳이니 여럿이 모여 간단한 악기나 반주에 맞춰 춤을 추는 것이 지역문화인 듯합니다. 날씨가 너무 추워 기차 역으로 가는 동안 대장금에 맞춰 다시 춤을 추는 모습을 멀리서 보고 영상으로 담지 못한 게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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