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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 중 한명이 우연히 쌈예사원(桑耶寺)이 있는 곳인 짜낭(扎囊)의 건설공사를 담당하는 간부인 따(达) 선생과 친해졌다.
그래서 우리 모두 따 선생이 초대한 저녁과 술자리에 초대됐다.
숙소로 돌아오는 밤길에 장족 현지인들이 부르는 노랫가락이 좋아 녹음했고 쌈예 여행 사진을 묶어서 배경으로 해보니 분위기가 좀 사는 것 같다.
따 선생은 자기의 친한 친구인 서장대학 교수와 닮았다고 나에게 무척이나 잘 해주고 친한 느낌을 표시했다.
게다가, 다음날 장족음식까지 대접해주니 너무 고마운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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