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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하투는 “험준한 암석”이란 뜻으로 제4기 빙하기에 형성된 보기 드문 빙하기 천연 석림으로 화산의 험준함, 황산의 수려함, 태산의 웅장함을 두루 갖췄다고 평가됩니다. 


아스하투 석림 가기 전 초원에 다시 잠시 내렸습니다. 초원을 흐르는 강, 강이 유유하게 흐르는 초원은 드뭅니다. 아쉽게도 점점 초원의 강은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칭기스칸 얼굴이 있는 몽고바오에서 점심을 먹고 드디어 아스하투 석림으로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