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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기고/농심음식여행 (60)
[음식여행-04] 소수민족 마을 따라 먹거리 여행, 인심 좋고 맛도 토속적인

시골 오지를 다니다가 집 밥을 먹는다면 그 여행은 행복하다. 진수성찬일 리는 없지만, 사람의 정을 함께 먹어서일까 오래도록 추억에 남는다. 중국 귀주는 동네마다 소수민족 마을이다. 귀양에서 계림 가는 길 용강(榕江) 현에는 동족마을(侗寨)이 있다. 아무 집이나 노크하면 환하게 웃으며 반겨준다. 아이들은 신나서 따라다니며 이방인 옷차림과 말투가 신기하다. 낯선 마을로 들어간 여행자 역시 신이 나긴 마찬가지. (계속)

매체기고/농심음식여행 2016. 1. 10. 14:39
[음식여행-03] 베이징 서민들이 즐겨 먹던 간식은 서역에서 온 게 많다

베이징에 6년 살면서 온갖 먹거리를 먹었다. 수도이기에 전국의 수많은 먹거리가 다 몰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길거리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간단한 요리라는 말을 가장 가깝게 번역하면 샤오츠(小吃)이다. 흔히 간식이라고도 하지만 서민들은 값싸게 끼니를 때울 수 있다면 그게 곧 주식이기도 하다. 베이징에서 샤오츠로 유명한 거리나 식당 3곳을 차례로 찾아가 보자.(계속)

매체기고/농심음식여행 2016. 1. 9. 11:28
[음식여행-02] 천 가구나 모여 사는 묘족 산채로 먹거리 여행하라

중국여행 어디를 가야 좋은지 알려달라고 물어오면 망설이게 된다. 드넓은 중국 땅 어디라도 인상에 남지 않을 곳이 없기 때문이다. 요즘은 구이저우(贵州)를 꼭 가보라고 추천한다. 온화한 자연풍광도 좋지만 색다른 민족 문화가 특히 소박해서다. 다른 곳에 비해 손때가 아직 덜 묻은 이유도 있다. 소수민족으로 모여 사는 촌락 속으로 들어가면 난생 처음 보는 옷 색깔부터 전율이 솟고 익숙하지 않은 선율도 흐르고 입맛에도 어울리는 먹거리들과 만나게 된다. 많은 민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지만 무엇보다 묘족 마을, 강추! 여행 맛으로는 으뜸이다. (계속)

매체기고/농심음식여행 2016. 1. 8. 11:21
[음식여행-01] 천년고성에 메밀 틀로 뺀 면이 있다

면의 나라 중국. 요리대전(菜谱大全)에 나오는 레시피만 500여 개가 넘는다. 이름도 각각 색다르고 유래도 다양하다. 주식으로 밥보다 면을 더 좋아하는 나라 중국. 여행을 다니다 보면 가끔 생전 처음 들어보는 면과 만나게 된다. 맛도 보고 어떻게 만드는지 언제부터 누가 만들어 먹었는지를 풀어가는 재미가 쏠쏠하다. (계속)

매체기고/농심음식여행 2016. 1. 7.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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