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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영상 (344)
라오산 투어에서 만난 연인 한쌍

도교와 불교가 어우러진 로산 일일투어 청도에서 중국사람들과 일일투어로 근교 라오산(崂山)을 다녀왔습니다. 중국 내에서 일일투어는 대체로 편리하게 여러 곳을 다녀올 수 있는 반면, 상품전시장을 의무적(?)으로 가야 합니다. 이날도 진주, 차, 해산물 코스를 어김없이 거치더군요. 그래도 재미를 찾는 지혜가 있으면 즐거움도 있습니다. 찻집에서는 맛있는 죽차를 맛보기도 했거든요. 라오산은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내립니다. 등산하느라 좀 힘들었지요. 그리고는 부근 화엄사도 들립니다.그리고 일행 중 한 쌍의 남녀를 만났는데, 섬서성 서안에서 온 친구들입니다. 한국드라마를 즐겨본다고 합니다. 7월에 서안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지요.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4. 25. 17:32
칭다오에서 만난 예술인 이문령 여사의 지엔쯔(종이오리기)

해변가를 취재하고 천후궁에 들어갔더니 사진을 못 찍게 하더군요. 중국에서는 보통 도교사원들이 이런 짓(?)을 많이 합니다. 대체로 불교사원은 심하지 않은 편입니다만, 하여간 섭섭하고 입장료가 아까웠는데 다행히 재미있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종이오리기, 중국에서는 지엔쯔(剪纸)라고 하는데 이 부분의 청도에서 공인된 예술인이라고 자랑하더군요. 예전에 한국의 방송국에서도 자신을 취재한 적이 있다고 반가워 했습니다. 게다가 직접 시연한 토끼를 선물로 저에게 주어서 정말 고맙기 그지 없었습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4. 25. 16:30
청아한 도시 칭다오 해변을 거닐며

청아한 해변도시 청도의 바닷가에서 청도는 해수욕장이 6개나 되는 그야말로 해변도시입니다. 바다를 잘 이용해 조경도 참 산뜻하고 멋드러집니다. 청도는 중앙정부가 특별관리하는 도시답게 길거리에 그 산만한 자전거도 다니지 않아 너무 좋습니다. 낚시도 하고 결혼식 사진도 찍고, 산보도 하고 수영도 하는 곳, 청도는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즐기며 사는 도시 그 자체입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4. 25. 15:46
섬에 이주한 유공과 북양해군 기지 유공도

동한시대 이주민 유공가의 흔적이 많은 곳입니다. 황족이었던 유공은 지역민들과 잘 조화를 이뤄 존경 받았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청나라 말기에는 북양수사의 해군기지가 있던 곳이어서 갑오전쟁 기념관이 있습니다. 웨이하이(威海) 시내에서 배를 타고 20여분 가야 하는데, 배 갑판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는 맛도 제법 좋습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4. 23. 19:18
룽청동물원의 이상하고 실감나는 약육강식

아주 커다란 동물원이 있습니다. 닭 한마리는 50위엔이고 호랑이 사자 늑대들이 입을 벌리고 기다리며 득실거립니다. 슬프지만 실감납니다. 물개들도 재미난 장면을 연출합니다. 물고기 한접시는 10위엔이지요. 흥미진진한 룽청 동물원 모습입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4. 22. 22:37
진시황도 다녀간 중국 동쪽 끝 청산터우

진시황이 통일 후 순행 중 2번이나 찾았던 곳. 중국의 최동단 땅끝은 절벽이고 바다내음과 파도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4. 22. 20:37
장보고기념관 공식개관식 스케치

장보고기념사업회와 중국 위해 및 영성시가 공동주최한 개관식입니다. 행사스케치입니다. 인상적인 것은 엄청나게 많은 축포를 쏜다는 것입니다. 정말 시끌법썩입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4. 22. 12:37
중국취재 첫 촬영은 해상왕 장보고

중국에 온 둘째날 4월21일, 위해시 석도에 있는 적산법화원을 찾았습니다. 이곳에는 해상왕 장보고기념관이 있습니다. 장보고는 한국 관광객을 위한 츠산집단(赤山集团)의 상품 그 자체다. 드라마 ‘해신’도 한 구석에 조용히 자리잡고 있습니다. 말이 기념관이지 아무리 또 봐도 그다지 알차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그저 중국 땅에 역사의 인물인 신라인 장보고가 서 있다는 것으로라도 자랑스러운 일일 것입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4. 2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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