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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인코리아 (89)
아름다운 마을 <내사랑 프로방스>

예전에 다녀왔던 아름다운 마을 경기도 파주에 있는 상큼한 이곳 오랜 앨범에서 그리움이 떠오른 기쁨이 이럴까 작년 겨울이 끝나가고 봄이 싹틀 즈음 찍었다가 묻혔던 놈들을 꺼내보니 정말 봄이 그립다 벽이 온통 푸르디 푸르다 그저 이 모양만 보고 돌아가도 따뜻하리라 자주색인가 보라색인가 앙상한 가지라도 해 한번 가리려나 창문 틈에서 조용히 나온 빨갛고 하이얀 하~트 프랑스 남부의 작은 동화같은 아가씨들이 치맛자락 살포시 올려 어떻다는 것일까 피어나는 것인가 2008년 새봄은 어제와 다르리 피어난 꽃은 전선 줄을 따라 어디로 가려는가 한적한 벤치에 앉아 쉬어가면 이곳저곳 둘러볼 곳도 많네 허브가 무슨 소용이랴 이다지도 이런 산뜻한 모습에 이미 취했건만 은은하게 피어나는 내음 보기만 해도 향기롭다 졸졸 품는 힘 ..

취재인코리아 2008. 1. 3. 19:37
스키를 즐기러 온 사람들의 밝고 명랑한 모습들

강원도 모 스키장. 27일 낮 스키 타는 사람들의 해맑은 모습들이 너무 즐겁습니다.

취재인코리아 2007. 12. 29. 18:22
스키 초보자의 중급코스에서 내려오기

지난 26일, 동생 회사 송년회 겸 MT를 따라 강원도 모 스키장을 찾았다. 야간스키를 즐기는 도중, 스키를 처음 타는 회사의 여직원이 산 중턱의 중급코스에 있는 어묵을 사준다는 꾀임에 빠져 올라갔다가 40여분만에야 가까스로 내려올 수 있었다. 스키 초보자가 중급 코스에서 내려오려면 엄청난 인내가 필요하고, 때로는 위험하기도 한데, 용기를 내고 이런 과정을 거쳐야 빨리 스키를 배우는 것일 수도 있겠다.

취재인코리아 2007. 12. 29. 18:14
스키 타고 촬영하며 내려오는 길

지난 26일 강원도 모 스키장을 찾았다. 야간스키가 역시 재미있다. 지금까지 스키를 4번째 탔는데, 매니아는 아니지만 그래도 1년에 한번 오곤 하는데, 역시 스키는 신난다. 중급코스에서 시작해 초급 코스를 지나면서 캠코더를 꺼내 들고 촬영을 해봤다. 캠코더 화면과 진행방향을 동시에 집중해 바라보면서 무사히 내려왔다.

취재인코리아 2007. 12. 29. 13:02
중국 미녀 3인방 서울 강남 공연 취재 및 인터뷰

12월 21일 금요일 낮 강남 역삼역 부근 한 빌딩 야외 공연장에 중국에서 온 미녀 3인방 음악그룹이 공연을 했다. 전자 첼로와 바이올린을 들고 나온 그들은 마침 점심시간을 즐기던 사람들에게 독특한 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음악대학을 졸업한 그들은 의기투합해 익렉트릭한 자신들만의 음악적 향기를 담고 있다. 게다가 늘씬한 몸매와 미모, 연주실력을 갖추니 사뭇 독창적인 감흥을 내주고 있기도 하다. 2대의 캠코더로 공연 촬영과 인터뷰를 했다. 중국 미녀 3인방 'ASIA' 내한 강남 공연 전반부공연 정말 신난다. 우선 다이나믹하게 전자바이올린을 켜는 스프링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리더인 슈주는 전자첼로만큼 큰 키로 중심을 잡고 막내 팅팅은 몸매는 가장 훤칠한데 아주 귀엽다. 중국 미녀 3인방 'ASIA' 내한 ..

취재인코리아 2007. 12. 24. 23:18
'미녀들의수다' 손요 눈물을 흘리다

사인회가 끝난 후 쑨야오 팬클럽 회원들이 마련한 미팅에 참석했다. 서울을 비롯 수도권에서 뿐 아니라 광주, 제주, 일본에 있는 회원들도 모였다. 16살 어린 학생도 있어 술은 마시지 않고 콜라를 마시고 치킨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회원들이 준비한 노래 을 부를 때 그만 눈물을 흘리고야 마는 쑨야오 누나.

취재인코리아 2007. 12. 17. 23:06
'미수다' 손요 '이것이 차이나' 사인회를 다녀와서

의 스타 쑨야오가 저자가 됐다. 이미 언론을 통해 알려지기도 했고 이미 사인회가 한차례 진행됐기에 그녀를 취재하는 것이 뉴스가 되기에 좀 늦은 감이 있다. 그녀는 왜 스타가 됐으며 또, 책은 왜 냈을까 궁금했고 그래서 직접 찾아갔다. 12월 15일, 오후 2시 30분 강남 교보문고 사인회 현장. 크고 긴 현수막이 걸려 있고 그녀가 쓴 책 가 수북하게 쌓여 있다. 자신만큼 예쁜 책을 낸 저자로서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 쑨야오. 그녀를 만났다.

취재인코리아 2007. 12. 17. 22:47
김연아 언니처럼 되고 싶어

12월 16일, 김연아 선수가 피겨스케이팅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2연패의 쾌거를 이룬 날. 김연아 선수처럼 피겨스케이팅을 배우고 싶어하는 초등학교 2학년 진하(9세)를 만났다. 예전에도 '천재아이'로 소개한 적인 있는 후배 딸이다. 요즘 온통 김연아 언니에 푹 빠져 있다. 컴퓨터를 뚫어지게 보던 진하가 갑자기 자기 핸드폰카메라로 찰칵~ 사진을 찍고 있다. 인터넷에 있는 김연아 선수의 사진을 담고 있는 것이다. 그러더니 이번에는 핸드폰 동영상으로 스케이팅 장면을 열심히, 집중해서 찍기도 한다. 누가 이런 것을 쉽게 생각해낼 수 있으랴. 하물며 9살 꼬마아이의 발상치고는 깜찍하고 놀랍다. 사진은 물론 영상을 담아내는 구도도 아이라고는 믿지 못할 정도로 깔끔하다. 한 손으로 잡은 핸드폰이 전혀 움직이지도 않고 ..

취재인코리아 2007. 12. 17.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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