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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 (2)
민중총궐기는 ‘성공한 홍수전’을 기대한다

민란의 현장에서 다시 꺼낸 (06) 12월 9일, ‘대통령 탄핵’이 가결됐다. 역사적인 성과로 기록돼 길이 남을 일이다. 매주 토요일 광화문과 청와대 일대를 가득 장악한 촛불이 이룬 승리이다. 우리 현대사는 ‘4.19’와 ‘5.18’, 87년 6월 항쟁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열었다. 그런데도 또다시 2016년 ‘민중총궐기’ 함성을 외쳐야 하는 현실이다. 민란의 역사는 기존 질서의 모순을 대체하고자 하는 행동이었다. 실패와 성공으로 구분되는 것은 민란의 주체가 확실한 대안으로 자리매김했는지다. 지금까지 우리는 그런 의미에서 작은 성공은 있었지만 ‘주체’로서의 성공은 아니었던 셈이다. 19세기 청나라 말기, 격변의 시대를 풍미한 태평천국 민란은 결국 실패했다. 봉건왕조의 악행과 외세 열강의 침입으로 인해 근..

매체기고/매체연재완료 2016. 12. 13. 08:48
공포스런 대둔산 삼선계단을 꼭 거쳐야 하나?

대둔산 금강구름다리를 건너가면 정상으로 향하는 두 갈래 길이 나온다. 하나는 그냥 일반적인 등산로이고 또 하나는 삼선계단을 거쳐야 한다. 그런데, 이 가파른 계단길이 맑은 날씨에 찍은 표지판 사진에 비해 훨씬 공포스러웠다. 그것은 심하게 사방을 가로막고 있는 안개 때문. 다른 산행 사람들을 촬영하느라 뒤꽁무니에 섰는데, 갑자기 한 아주머니가 무섭다며 다시 내려온다. 얼마나 무섭길래. 고소공포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올라가기 쉽지 않아보인다. 더구나 눈앞 시야가 그 불안감을 더 가중시키고 있으니 말이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그냥 등산로를 따라 올라갔다. 위에서 바라보는 삼선계단도 마찬가지. 삼선계단에서 마천대 정상까지 오르는 길은 대둔산에서 그나마 등산로답게 가파르다. 1시간 가량 걸리는 길인데 기대한 것보..

취재인코리아 2008. 12. 7.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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