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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족 (16)
[TV강좌] 전지현 닮은 몽골족 아이 주어린

14회 네이멍구 2 전지현 닮은 몽골족 아이 주어린 1) 쿠부치 庫布其 우리나라로 불어오는 황사 진원지의 낙타들 초원에서 하루 밤을 보내고 이제 다시 사막 체험을 떠난다. 아침을 먹자마자 네이멍구 이커자오(伊克昭) 멍(盟)의 다라터(達拉特) 치(旗)에 속해 있는 쿠부치(庫布其) 사막을 향해 갔다. 멍과 치는 중국식으로 말하면 군과 현 정도되는 개념이며 '쿠부치'는 몽골어로 활시위라는 뜻의 사막 이름이다. 중간에 바오터우(包頭)의 한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쿠부치에 도착한 시간은 오후 1시니 시라무런 초원에서 4시간이나 걸린 셈이다. 입장권을 사고 나니 양말을 사라고 한다. 샤와(沙襪)라고 하는데 사막 모래를 막는 커다란 양말을 10위엔에 빌렸다. 양말을 신고 나서 사막 지프차인 위에예처(越野車)를 타야 하..

방송영상/한겨레TV차이나리포트 2011. 8. 4. 10:16
[TV강좌] 몽골족 전통악기에는 말 머리가 새겨져 있다

13회 네이멍구1 몽골족 전통악기에는 말 머리가 새겨져 있다 1947년 5월 신중국 최초의 소수민족자치구인 네이멍구자치구는 남북으로 1700킬로미터, 동서로 2400킬로미터에 이르는 내륙지역이다. 허베이, 산시, 산시, 닝샤, 간쑤 및 동북3성과 모두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몽골과 러시아와도 국경을 이루고 있다. 중국 춘추전국시대 이래 초원과 사막을 무대로 성장한 북방 유목민족은 지속적으로 중원으로의 진출을 도모한다. 흉노족, 거란족, 선비족, 돌궐족, 몽골족 등은 끊임없이 남하해 중원의 한족과 충돌한다. 중원에 도읍을 정하고 전 중국을 통치하게 되는데 그 터전이 된 곳이기도 하다. 네이멍구자치구의 수도인 후허하오터와 몽골족의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시라무런 초원과 우리나라로 불어오는 황사의 진원지로 ..

방송영상/한겨레TV차이나리포트 2011. 7. 28. 16:33
몽고족 가이드 바털의 노랫가락을 뒤로 하고

초원과 사막 여행을 마치고 헤어질 시간. 바털 선생은 한국 여행객들에게 유명한 가이드이다. 마음씨 좋고, 남들과 달리 한 차원 높은 마케팅을 하는 바털과 아주 친해졌다. 바털은 한국사람들이 훠궈를 좋아하는 걸 잘 알아 늘 저녁은 훠궈를 추천한다. 훠궈를 먹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노래 한자락을 불렀는데 '몽고인'이란 노래다. 다음날 나는 '아리랑'을 바털에게 가르쳐주고 헤어졌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21. 16:28
몽고 시라무런 초원의 밤은 노래가락이 넘친다

저녁만찬 이후에는 공연으로 이어진다. 노래와 춤, 마터우친(马头琴)는 까만 밤에 감미롭고 유쾌한 소리를 켠다. 1시간 가량 이어지는 밤 공연은 세상 모든 시름을 잊게 하는 맛깔나는 정이 느껴진다. 아마도 여행이란 그렇게 취하는 것인가보다. 여행객들은 모두 어울려 춤도 추고 술도 마신다. 밤이 깊어간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20. 16:20
터프한 모터자동차를 타고 초원을 달리는 기분

몽고 시라무런 초원에 도착, 우리 일행은 모터 달린 자동차를 탔다. 초원이나 사막을 달리는 이 터프한 자동차는 비교적 안전해 보인다. 20여분 달리는 동안 길도 달리고 길 아닌 곳도 달렸다. 온 사방이 확 트인 벌판, 초원을 달리는 기분은 이루 말할 수 없이 상쾌하다. 8명 일행이 탄 자동차 중 한대가 고장 나서 약간 지루하긴 했지만 속력을 줄이라는 요청을 무시하고 신나게 달려도 좋다. 내몽고 초원에서 말을 타는 것보다 더 재미있는 모터자동차.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20. 16:16
몽고초원의 집마다 칭기스칸 초상화가 걸려 있다

몽고바오에서 하루를 묵으러 내몽고 초원으로 갔습니다. 3시간 가량, 높은 산을 넘고 초원을 달려 도착한 곳은 약간 상업화된 민박촌입니다. 몽고족 풍습처럼 손님이 오면 징쥬(敬酒)를 주고, 손님은 몽골족 풍습으로 답례를 합니다. 초원집 몽고바오에는 각 방마다 칭기스칸의 초상화가 걸려 있습니다. 맛 있는 양고기에 점심을 푸짐하게 먹었습니다. 전통악기 마터우친(马头琴) 연주와 함께 몽고바오에 온 손님들인 우리들. 계속 눈길을 끈 마터우친은 중국 중원의 한족 전통악기인 얼후(二胡)처럼 두 줄 현악기인데 얼후보다 훨씬 아름다운 소리를 내고 있으며 말 머리 모양의 문양이 이채롭습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20. 16:11
'전지현' 닮은 몽골족 아이 '주어린'

[중국발품취재42] 쿠부치 사막과 몽골족 빠털 가족 초원의 아침은 상쾌했다. 지난 밤 거뜬하게 새벽 2시까지 젊은 친구들이랑 맥주를 따라 마시다가 기억도 없이 잤다. 6월의 씨라무런 초원의 밤은 꽤 추운데 술기운으로 잘 버틴 셈이다. 6월 23일 날이 밝자 청아한 공기를 실컷 마시며 아침을 먹었다. 간단하게 만두와 죽으로.원래 빠털은 가이드 경력이 5년이 넘자 봉고차 한 대를 장만해 부인과 함께 일을 하고 있다. 부인이 주로 운전을 한다. 초원과 사막 여행은 최소한 5명 이상 인원을 확보하기 위해 서로 여러 팀이 고객을 통합해 운영하는가 보다. 그래서 이번에는 빠털이 빠지고 그의 부인이 동행했다. 아침을 먹자마자 네이멍구 다라터치(达拉特旗) 쿠부치(库布其) 사막을 향해 갔다. '쿠부치'는 몽골어로 활시위..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8. 5. 13. 15:53
중국 4대 미인 '왕소군'을 만나다

[중국발품취재41] 후허하오터와 씨라무런 초원 2007년 6월 19일 오전, 산씨(山西)성의 따퉁(大同) 기차 역 앞에서 버스를 탔다. 바로 네이멍구(内蒙古) 후허하오터(呼和浩特)로 가는 버스. 가끔은 버스터미널이 아니더라도 기차역에서 바로 출발하는 버스를 탈 수 있다. 중국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이 약간 거리가 먼 경우이다. 버스를 타고 가면서 인터넷으로 알아둔 몽골족 가이드 빠털(巴特儿)에게 전화를 했다. 후허하오터에 도착하니 바로 마중을 나왔다. 아담한 키, 대머리에 귀엽게 생긴 그는 부인과 함께 가이드 사업을 하면서 예쁜 딸 하나를 키우며 산다. 마침, 한국에서 온 관광객 한 명과 점심을 먹고 있다. 한국에서 휴가를 내고 온 직장인 김도지(닉네임)와 바로 친해졌다. 베이징을 거쳐 아침에 도착한 그는 ..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8. 5. 13.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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