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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9)
[연합마이더스-01] 중국 5번째 직할시 카슈가르?

중국 5번째 직할시 카슈가르? 늘 읽고 싶은 책이 많았다. 부인이 메모지를 건네며 생필품을 사 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다. 책을 잔뜩 들고 돌아왔다. 부인은 뒷면에 책 목록이 적힌 사실을 몰랐다. 얼마 후 둘은 이혼했다. 푸단대학교 정치경제학과 교수 시절 왕후닝의 숨겨진 일화다. (계속)

매체기고/매체연재완료 2020. 8. 30. 01:28
[차이나탄캠프] 특강 중국 밖 중국 - 실크로드와 차마고도

지난해 10월 차이나탄캠프 중국통 특강 "중국발품으로 본 중국문화"에 이은 두 번재 차이나탄캠프 중국통 특강이 삼성동 JS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테마는 "중국 밖 중국, 실크로드와 차마고도"였습니다. 주최 측에서 유료강좌로 여니 인원이 조금 줄었습니다. 눈빛 초롱한 열기는 10배...즐거운 2시간 강의 마치니 스스로도 기분 좋습니다. "유라시아 로드"를 강조하다보니 알렉산더, 인도불교, 고선지, 칭기스칸, 중앙아시아 및 고대 오아시스왕국, 둔황막고굴, 문성공주, 차마고도, 티베트 역사, 달라이라마...까지 제 여행 경험을 토대로 두루 열심히 강의했습니다. 강의자료 원본 파일은 '중국문화여행' 밴드 회원을 올리니 1달 안에 받으셔서 참고하세요. 현장 강의 사진 [차이나탄캠프 제공]

중국역사문화강좌 2019. 2. 27. 11:33
[강좌 01] 실크로드와 오아시스

130분 중국문화여행 상설 공개 강좌 13년 동안 약 400개 도시를 취재와 여행으로 다녔던 기록을 재미있는 주제로 펼쳐보고자 합니다. 중국의 역사와 문화가 응집된 각 지역이나 여행지의 모습은 사뭇 서로 다릅니다. 그럼에도 함께 공통적으로 바라볼 수도 있고 서로 나누어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테마가 있는 중국문화여행, 현장감 넘치며 흐름을 꿰는 중국발품의 동행이 될 것입니다. 중국발품취재와 중국문화여행이 혼합돼 테마가 정해집니다. 처음 시작은 실크로드입니다. 7월17일 실크로드 란저우-둔황 문화여행을 떠나는 이유로 가장 먼저 테마로 실크로드를 정했습니다. 참 재미난 테마입니다. 너무도 할 이야기가 많지만 집약해서 몇가지 중요 포인트 위주로 이야기하고 사진과 영상으로 동행하듯 분위기를 만들어보겠습니다. 강..

중국역사문화강좌/공개강좌 2018. 7. 3. 23:10
둔황 거쳐 타클라마칸 사막으로 가는 길의 관문 양관

둔황에서 서역 호탄으로 향하는 관문인 양관은 광활한 벌판의 분위기다. 둔황에서 약 1시간 거리다. 진정 실크로드의 감상은 양관도 좋다. 멀리 설산도 보인다. 한나라 시대 설치된 실크로드 서역 통로의 중요 관문이다. 변경의 황량한 사막 풍광과 함께 주둔 병사의 병기와 농기구 등 전시를 볼 수 있다. 양관은 봉화대의 역할도 한다. 서역의 군사 동향을 관찰하고 긴급하게 대응하기 위한 봉화대 자리에서 인증을 한다.

여행 후기 2017. 10. 29. 12:14
사막 가운데 솟은 명사산 올라 야경을 기다리다

명사산의 일몰을 만끽하러 가파른 사막을 올랐다. 오르는데 약 15분, 힘들다. 사구 위에 올라 월아천을 보며 뛰어도 보고 누워도 보고 별짓 다 한다. 이처럼 맑고 부드럽고 신비한 사막은 참 뜻밖이다. 조명이 들어오니 수많은 사람들이 환호성이다. 덥지도 않다. 행운이다. 행운의 연속이다. 사막과 오아시스도 멋지지만 야경이 환상적인 명사산, 한여름에는 밤 9시까지 개방한다.

여행 후기 2017. 10. 28. 18:39
둔황 명사산에는 사막 속 오아시스 월아천이 있다

명사산의 빛나는 광경을 위해 둔황은 어제까지 엄청난 비를 뿌렸다고 한다. 그래서 사람도 많다. 그러나 사막은 넓다. 우리는 모두 감탄과 흥분에 휩싸였다. 늦은 오후인데도 낙타를 타거나 걷거나 하며 사막을 즐기는 사람이 많다. 실크로드의 오랜 도시 둔황, 사막 가운데 자리잡은 오아시스 월아천도 물이 철철 넘친다. 이 부근에서 드라마 을 촬영하기도 했다. 한여름인데도 푹푹 찌는 날씨가 아니라 상쾌한 기분을 만들어준 행운이 그저 고맙다. 여행은 운이 따라주어야 더더더~ 즐겁다.

여행 후기 2017. 10. 28. 18:09
[TV강좌] 동서양의 길목에 초승달로 떠오른 오아시스

17회 간쑤 2 동서양의 길목에 초승달로 떠오른 오아시스 5) 장예 張掖 초저녁 공원은 시민들의 노래연습실 치롄산을 넘어 버스를 타고 14시간 만에 겨우 간쑤 성 장예에 도착했다. 곧바로 기차 역으로 달려가 다음 날 티켓을 예매할 생각이었다. 장예에서 하루 묵을 생각을 바꿔 다시 새벽 1시 19분 행 밤 기차표를 끊었다. 아쉽지만 바로 출발하기로 했다. 그래서, 시간이 서너 시간 남았다. 다시 시내 중심지인 중구러우(鐘鼓樓)로 갔다. 종각이 있는 곳이니 번화가이다. 누각 위로 해가 지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새 떼가 활개를 치고 있다. 해가 저물 때면 이렇게 새들이 떼로 몰려다니는 지는 모르지만 다소 스산하고 이상한 느낌이다. 사거리를 중심으로 동서남북으로 뻗은 길이 보인다. 동쪽 길은 둥다제(東大街), 서..

방송영상/한겨레TV차이나리포트 2011. 8. 28. 09:22
사막 가운데 우뚝 솟은 밍사산과 초승달처럼 생긴 오아시스

밍사산(鸣沙山)은 사막 산이다. 둔황(敦煌)에서 남쪽으로 불과 5킬로미터 떨어졌으니 아주 가깝다. 시내버스를 타고 가도 20분이면 도착한다. 둔황 자체가 사막 가운데 조성된 도시임을 알 수 있다. 밍사산은 사람들이 사막모래를 밟으며 지나가면 모래가 흐르는 소리를 빗대어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그만큼 산도 꽤 높다. 동서로 40킬로미터, 남북으로 20킬로미터에 이르는 사막 사이에 우뚝 솟은 산이다. 해발은 1650미터 정도이나 가깝게 가서 보면 수십미터에 이르는 등산로가 보이기도 한다. 너무 더워 감히 오를 생각을 못했다. 밍사산에는 위에야취엔(月牙泉)이라는 오아시스가 있다. 밍사산에 둘러싸인 작은 샘인데 그 생김새가 초승달처럼 생겼다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위에야(月牙), 달과 이빨? 초승달을 말한다. ..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7. 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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