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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시미 (1)
육즙이 생생한 육사시미와 숯불과 어울린 생갈비

지난 화요일(16일) 인천 연수동 청량산 초입에 있는 한 식당에서 '육사시미'와 '생갈비'를 먹었다. 그 한우의 고기 빛깔이 너무 싱싱하고 맛깔 나는 모양이다. 소고기를 생 날 것으로 먹는 나라는 정말 우리나라를 비롯해도 그다지 많지 않을 듯하다. '육사시미'라는 네이밍은 아마도 육회에서 비롯된 듯한데, 회처럼 얇게 썰어 먹는다는 것인데 '사시미'라는 말이 다소 귀에 거스리긴 한다. 중국에서 양고기 육회가 있다고 해서 지난 올림픽 당시에 베이징 근교에 찾아갔었는데, 올림픽 기간이라 당분간은 육회로 팔지 않는다고 해서 아쉬웠다. 나중에 꼭 한번 양고기 육회를 먹어 볼 생각이다. 정말 생고기의 빛깔이 입맛을 돋군다. 생고기 '육사시미' 한접시에 2만5천원인데 정확하게 한사람이 일곱점씩 먹는 분량이다. 스물여..

취재인코리아 2008. 12. 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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