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귀주-계림 문화여행에서 동행하신 관악산님이 찍은 사진 중에 제가 출몰한 사진입니다. 다른 후기도 있습니다. ([후기] 귀주-계림 민족마을에 푹 빠진 10박11일) 공항에서 제 책을 가져오신 분에게 사인을 해드리면서 여행은 시작됩니다. 귀양 공항에서 내려 황과수까지 달렸습니다. 눈을 뜨자마자 폭포를 보기 위해 나섰습니다. 천생교 앞에서 동선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수생보와 동굴도 지나 은구슬 쏟아진다는 은련추담 폭포를 지납니다. 대폭포 앞까지 정말 한산한 분위기라 여행의 시작이 매우 기분 좋습니다. 천룡둔보 안에 있는 작은 사찰입니다. 미륵보살 앞에서 설명도 하고 그 뒤에 등을 맞대고 있는 위태보살이라는 수호신도 알려드렸지요~ 천룡의 멋진 공연을 보기 위해 사전 설명도 하고 다음날 아침 길거리 요..
2016년 4월, 귀주와 계림을 묶어 10박11일의 아름다운 문화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천생교와 은렴추담 및 황과수 폭포, 천룡둔보, 혁가족 마을 마당채, 자매반축제의 현장 태강현, 노둔향, 시동진을 거쳐 아름다운 하천 마을 진원고진, 동족마을이 조흥동채를 지나 계림으로 들어선 후 평안촌 다랑논과 양삭의 뱃놀이, 인상 공연을 관람하고 공성의 문묘와 무묘를 한꺼번에 공부하고 광서에서 가장 멋진 마을 황요고진 그리고 마지막으로 상공산까지 이어지는 긴 문화여행이었습니다. 12명 모두 너무 행복한 시간을 즐겼으며 현지 민족들과 잘 어울렸고 좋은 여행이라 내년 2017년 4월에 다시 가려고 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2017년 4월 여행 신청 http://youyue.co.kr/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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