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하 지류의 협곡 동굴, 영화 ‘동사서독’을 빛내준 촬영지[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황하 답사 ⑧ 양가령, 청량산, 홍석협, 쿠부치 1935년 10월 19일 장시 루이진(瑞金) 소비에트를 떠난다. 367일 동안 국민당 군대의 추격을 뿌리치고 주력부대 모두 혁명 근거지 옌안(延安)에 안착한다. 중국공산당 홍군 장정(長征)이다. 14개 성을 지나며 산 넘고 강 건넌다. 설산 넘고 쑥대밭 지난다. 수십 차례 전투가 벌어진다. 희생은 상상만으로도 비극이다. 옌안에서 13년을 머물렀다. 공산당 중앙의 주거지였던 양가령(楊家嶺)으로 간다. {계속} https://www.hankookilbo.com/Collect/2015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26. 4. 12. 12:30
'잃어버린 토사 왕국'에 남은 건축물, 한옥이라 할 수 있을까?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구이저우 ④ 북부 – 쭌이, 펑강, 츠수이 구이저우에 하나뿐인 세계문화유산이 있다. 해룡둔(海龙屯)이다. 구이양에서 북쪽으로 약 150km, 2시간 거리에 쭌이(遵义)가 있다. 중국공산당 본격적인 장정이 이뤄진 '쭌이회의'가 열린 도시다. 마오쩌둥 노선이 지지를 받아 치열한 도피를 시작한 기점이다. 지금도 쭌이는 혁명 역사를 배우는 '홍색 여행'으로 중요하게 치부된다. 다시 30km를 더 북쪽으로 달리면 용암산에 위치한 해룡둔이 나타난다. {계속}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19. 12. 8. 1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