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황하 지류의 협곡 동굴, 영화 ‘동사서독’을 빛내준 촬영지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156> 황하 답사 ⑧ 양가령, 청량산, 홍석협, 쿠부치
1935년 10월 19일 장시 루이진(瑞金) 소비에트를 떠난다. 367일 동안 국민당 군대의 추격을 뿌리치고 주력부대 모두 혁명 근거지 옌안(延安)에 안착한다. 중국공산당 홍군 장정(長征)이다. 14개 성을 지나며 산 넘고 강 건넌다. 설산 넘고 쑥대밭 지난다. 수십 차례 전투가 벌어진다. 희생은 상상만으로도 비극이다. 옌안에서 13년을 머물렀다. 공산당 중앙의 주거지였던 양가령(楊家嶺)으로 간다.
{계속}

'매체기고 > 한국일보발품기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불꽃처럼 뜨거운 화성의 모습일까… 수억 년 시간이 빚은 붉은 물결 (0) | 2026.04.12 |
|---|---|
| ‘하얗고 높다란’ 무덤의 정체... 칭기즈칸에 멸망한 200년 제국 (0) | 2026.04.12 |
| 황하가 사막을 만났을 때… 궁금하면 돈, 돈, 돈! (0) | 2026.04.12 |
| 칭기즈칸·현장법사 말 달린 곳? 천하에 둘도 없을 석림 비경 (0) | 2026.04.12 |
| 절은 사라져도 불심은 남았다... 협곡에 숨겨진 36m 동양 최대 마애불 (0) | 2026.04.1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