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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광회관 (4)
경극 공연 ‘신성한 풀을 훔치다' - 베이징 후광회관

6월17일, 베이징 후광회관에서 본 경극 공연 중 두 번째입니다. 제목은 다오션차오(盗仙草)로 ‘신성한 풀을 훔치다’ 정도로 하면 될 듯합니다. 직역하니 이상하지만 어떤 한 상황을 경극이 보유한 다양한 문화적 감수성으로 승화한 것이니 공연 모습 그대로 느끼면 될 듯합니다. 이곳에서 공연 관람을 하려면 최하 150위엔이고 200, 280위엔 그리고 귀빈석 580위엔까지, 비싼 편이지요.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17. 15:41
경극 공연 '옥 팔찌를 줍다' - 베이징 후광회관

6월17일, 류리창 부근에 경극을 공연하는 극장을 찾았습니다. 사실 려우리창은 후광회관에서 경극을 보기 위해 간 것입니다. 후광회관은 역사적으로 유명한 공간인데, 쑨원이 병사하기 전 베이징에서 강연을 하던 곳이기도 합니다. 지금은 경극박물관, 식당과 함께 극장이 있어 매일 밤 공연이 열립니다. 두 편의 경극을 동시에 공연하는데, 그 첫 번째 공연 제목은 스위줘(拾玉镯)인데, ‘옥 팔찌를 줍다’는 뜻입니다. 약간 지루할 수 있는데 경극을 못 보신 분들은 한번 보실 만 합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17. 15:39
'경극' 박물관과 극장, 식당이 있는 '후광회관'

북경에서 천안문광장의 남쪽 '치엔먼'거리, 서쪽 방향으로 '따쓰란씨지에'를 완전히 빠져나간 후, 유명한 골동품 거리인 '리여우리창'에서 남쪽으로 500미터 가량 내려 가면 사거리에 '후광회관'이 있다. '후광회관'(湖广会馆)은 극장과 식당이 있는, 지금으로 따지면 일종의 '구락부'나 '클럽'이다. 청나라 가경제 때인 1807년 경에 만들어진 이 회관은 근대화의 선구자인 '손문'이 수차례에 걸쳐 정치 강연을 했던 곳이며 국민당 창립대회를 연 곳이기도 하다. 지금은 '경극' 예술가들의 조용한 터전으로, 박물관과 식당, 공연극장이 있다. '후광회관' 입구, 넓은 주차장인데 한낮이어서인지 차량이 많지 않다. 경극가면을 상징하는 사색 이미지의 조형물이 눈에 띈다. 회관 건물도 그 옛날 청나라, 민국시절 그대로의 ..

라이프차이나 2008. 5. 16. 18:19
베이징 오페라 '옥팔찌'를 보다

[중국발품취재39] 베이징 이모저모 그리고 후광회관 동생들과 김태송씨가 베이징으로 왔다. 6월 9일 밤 늦게 도착해서 며칠 쉬고 있는 사이, 마침 산둥에 출장왔다가 그야말로 중국발품취재 위문공연을 온 셈이다. 6월 14일, 우리는 베이징의 밤 거리를 찾았다. 먼저 맥주 한 잔을 마시러 쿤룬호텔로 갔다. ▲ 베이징 꾸이제 귀신거리로 알려진 마라룽샤 거리 ⓒ 최종명 시내 야경을 빙빙 둘러볼 수 있는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라본 길거리와 야경이 멋지다. 2시간이나 앉았더니 심심해졌다. 마라롱샤(麻辣龙虾)가 생각났다. 꾸이제는 여전히 길 양편을 붉은 홍등이 수 놓고 있다. 홍등이 붉게 빛을 비추고 시끄러운 곳 꾸이제의 민물가재인 마라룽샤는 정말 맛있다. 푸드 사업을 하는 동생들 입맛에도 그 기억이 살아있는 것이라면 ..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8. 5. 12.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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