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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571)
3층 높이의 무지하게 큰 불상이 있어 대불사라 불린다

허베이(河北) 성의 수도인 스자좡(石家庄)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 가량 가면 정딩(正定)이란 곳에 서기 586년 수(隋)나라 때 처음 만들어진 융흥사가 있습니다. 이 사원에는 엄청나게 큰 불상이 있습니다. 3층까지 올라가야 다 볼 수 있고 22.28미터 높이의 천수관음상이 그것입니다. 그래서 보통 대불사라 부릅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5. 12. 16:14
나른한 오후를 바람과 함께 벗삼기 좋은 타이위엔 잉저공원

타이위엔 잉저(迎泽)공원에 바람이 붑니다. 오후 햇살이 솟았다가 사라지게 하는 바람인가 봅니다. 사람들이 한적한 분위기의 호수공원에서 오후를 즐기는 모습이 한가롭습니다. 창을 연습하기도 하고 데이트도 하고 산보도 합니다. 그리고 낚시터도 있네요. 호수공원 끝에 있는 까페에서 차를 마시며 넓은 공원을 한 바퀴 돈 피로를 달랬답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5. 11. 16:03
새소리 정겨운 타이위엔 호수공원의 낭만

타이위엔 시내에 호수공원 잉저(迎泽) 공원. 공원에 들어서자마자 지저귀는 새들이 반겨줍니다. 새들이 어떻게 노는 지 궁금해서 한참을 지켜보니 그 동작들이 재밌네요. 호수공원에는 놀이시설도 많습니다. 그저 큰 호수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즐거운 시민들입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5. 11. 16:01
서민들의 노래 연습실 타이위엔 공원

우연히 찾은 한 공원에서 시민들의 노래 연습하는 모습을 지켜봤습니다. 노래를 가르쳐주는 사람과 피리 부는 사람, 노래를 배우는 아주머니 모두 열심히 하나가 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물론 주변 사람들도 재미나게 지켜보지요. 이렇게 공원은 휴식처이면서 노래 연습장이기도 합니다. 노래 제목은 중국민가인 워아이니,사이베이더쉬에(我爱你,塞北的雪). 처음에는 고음에서 나오는 목청이 낯설더니 몇 번 계속 들으니 멜로디가 정겹습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5. 11. 15:54
옌볜에서 우리 한복을 만든다

[중국발품취재35] 한중비즈니스포럼 장춘 및 연길 행사 5월 30일 아침이다. 호텔 조찬을 먹으러 갔는데, 꽤 정갈하다. 3성급 호텔치고는 수준 높고 음식 맛도 괜찮아서 기분이 좋다. 앞으로 며칠 동안 내 의지대로 식사하기 힘들다. 일행이 있는 것이다. 오늘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세리(SERI)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한중비즈니스포럼의 중국 장춘-연길 포럼이 시작된다. 한중포럼은 8천여 명의 중국전문가들이 모인 온라인 및 오프라인 모임인데 올해 3번째로 중국 현지 포럼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다행히 취재 일정이 맞아 참여했다.행사 일정 동안 특급 호텔과 그에 준하는 식사가 제공되고 백두산 등산까지 할 수 있다니 설레인다. 게다가 현지 합류의 경우 회비(800위엔)도 저렴해 금상첨화라 하겠다. 그래서, 행사..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8. 5. 10. 16:21
마지막 황제 부의의 일생 앞에 눈시울이 뜨겁다

[중국발품취재34] 장춘의 위만황궁박물관 ▲ 장춘 시내에서 만난 뻥튀기 장수 우리나라와 똑같은 뻥튀기 장수를 장춘 시내를 걷다가 만났다. ⓒ 최종명 5월 29일 오전 8시 션양(沈阳)에서 창춘(长春)행 기차를 탔다. 랴오닝(辽宁) 성에서 지린(吉林) 성으로 올라간 것이다. 채 3시간도 안 걸리는 가까운 거리다. 도착해서 호텔 잡고 나니 점심 시간이다. 간단하게 요기를 하고 웨이만황궁뽀우관(伪满皇宫博物院)을 찾아갔다. 마지막 황제 푸이(溥仪)를 만나고 싶어서이다. 창춘시 동북쪽에 위치한 꽝푸베이루(光复北路)를 찾아가는 길에 우연히 뻥튀기 장수를 만났다. 옥수수 넣고 '뻥'하고 튀기는 모습이 우리랑 완전 똑같다. 물론 그 맛도 똑같은데, 한 봉지(2위엔) 사서 먹으며 걸었다. 계속 입가에 구수한 내음이 남는..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8. 5. 10. 16:11
핑야오 고성에서 자전거 여행으로 찾아간 쌍림사

핑야오 고성에서 8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오래된 사원 쌍림사가 있습니다. 자전거를 빌려서 다녀올만한 곳입니다. 도로에 차가 조금 있긴 해도 쌍림사 입구에 이르면 양쪽으로 울창한 나무들 사이를 뚫고 천천히 자전거여행을 즐겨도 좋습니다. 쌍림사는 다른 불교사원과 달리 아직 덜 개발된 곳이라 불상이나 건물들이 소위 때가 묻지 않았습니다. 진정 오래된 사원의 모습 그대로입니다. 이곳에서 가이드가 되려고 현장실습 중인 학생들에게 쌍림사 소개를 부탁했더니 좋아합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5. 10. 15:51
고풍스런 분위기와 느긋한 여유를 즐기는 핑야오의 낮

핑야오는 복잡하기는 해도 여유롭습니다. 중국 어느 관광지에 비해 가게 주인들이 호객도 없고, 그저 있는 그대로 간섭도 하지 않고 그래서 느긋하게 걷기 좋습니다. 볼거리도 많고 먹거리도 많습니다. 거리에서 제기를 차고 노는 모습도 참 한가하게 보이니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비가 조금 내리기 시작입니다. 핑야오를 뒤로 하고 아쉽게 떠나는 마음, 이번에 두번 째 온 핑야오이지만 벌써 또 가보고 싶어집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5. 9. 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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