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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글 (1571)
[음식기행-33]기름진 요리 먹고 차의 왕 대홍포를 마시자

중국 남방의 강서성과 복건성 경계에 무이산(武夷山)이 있다. 수많은 명산이 있지만, 차로 가장 유명한 산 중에서 최고가 아닐까? 아열대 기후의 습기가 바위를 뚫고 자라는 차나무의 윤기, 맑은 공기와 풋풋한 토양이 어울린 결과다. 무이암차(武夷岩茶), 차 이름도 입에 착 붙는다. 여러 품종이 있는데 대홍포(大红袍)는 최고의 대접을 받는다. (계속)

매체기고/농심음식여행 2019. 7. 6. 20:33
장개석 고향과 설두산, 미륵보살 성지

시커우(계구)의 장개석 고향 마을을 산보하고 설두산 삼은담으로 올라갑니다. 삼은담을 시작으로 하산하고 모노레일 타고 천장암폭포 아래까지 이동합니다. 다시 케이블카 타고 장개석 별장인 묘고대까지 설두산을 유람합니다. 미륵보살의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설두사를 찾습니다. 동으로 제작된 높이 33미터의 미륵대불을 감상합니다. 10세기 진晋나라 시대 처음 건축된 설두사의 천왕전과 대웅보전 등도 찾아가 봅니다.

여행 후기 2019. 6. 13. 17:16
제7회 한중 걷기 대회 및 운무가 절경인 신선거

2019년 제7회 신선거 한중 등산대회가 열렸습니다. 북송 시대 황제가 다녀갔다는 신선거는 정말 신비로운 경치를 담고 있어서 신선이 머문 장소라는 말이 그럴 듯 느껴집니다. 화창한 날씨에는 화려하고 운무가 많은 신선거는 또 색다른 절경이 펼쳐집니다. 붓글씨, 공연도 열립니다.

여행 후기 2019. 6. 13. 14:51
하늘과 가까운 성찰의 땅…무궁무진 티베트의 매력

동티베트 금탑과 설산의 아름다운 반영, 초라한 수면 덕분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동티베트 ③ 세더향, 거르마촌, 타궁초원 동티베트에 가면 설산을 눈요기 삼아 달릴 수 있다. 해발 약 4천m 산등성이 거다량쯔(疙瘩梁子)를 넘어 관망대 앞에 멈춘다. 오후 1시의 햇볕이 아주 강하다. 간혹 구름이 얌전하게 움직이지만 쾌청한 날씨라 시야도 밝다. 평원에 자리잡은 티베트 사원이 유난스레 빛난다. 불타는 듯 눈부는 혜원사(惠远寺)다. 갈래길을 보지 못하고 지나쳤는데 돌아보니 세더향(协德乡) 입구다. 일직선으로 뻗은 도로로 접어들어도 여전히 이글거리고 있다.{계속}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19. 6. 13. 14:03
눈부신 동티베트…설산 아래 나부끼는 타르초 바람

동티베트에 있는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동티베트 ② 중로장채, 갑거장채, 야라설산 쓰구냥산과 가까운 샤오진에서 점심을 먹는데 멀리 설산이 보인다. 시야에 나타난 하얀 눈은 보드라운 솜털처럼 느껴진다. 이런 풍광을 보려고 동티베트에 오는가 보다. 다시 단바를 향해 열심히 달린다. 1시간 반 거리다. 30km 남은 거리부터 표지판이 환영 인사를 한다. 단바의 티베트 마을에는 라싸 등 다른 티베트 지역과 구분되는 건축양식이 있다. 왼쪽으로 끊임없이 따르는 하천, 303번 성도(省道)를 따라가면 단바의 티베트 마을, 중로장채(中路藏寨)로 가는 다리가 나타난다. 다리를 건너 꼬불꼬불한 산길을 5km 정도 오른다.{계속}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19. 5. 30. 14:26
포탈라봉과 첫 데이트…6월의 동티베트는 겨울과 봄

첫사랑의 데이트, 쓰구냥산의 겨울과 봄을 만나다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동티베트 ① 청성산과 쓰구냥산 쓰촨성의 청두에서 1시간 반이면 두장옌에 위치한 청성산(青城山)에 도착한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4대 도교 명산이다. 예로부터 촉나라 영역이다. 서촉제일산(西蜀第一山) 패방을 지나 청성산 산문(山门)에 이른다. 지붕 위에 오어와 용이 불을 뿜는 모습이나 도인을 연상하는 조형물이 신비로운 분위기다. 도교의 성지답게 강렬한 인상을 내뿜는다.{계속}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19. 5. 15. 11:39
마바리꾼은 사라졌어도 푸얼차 향기는 그대로

살포시 앉은 학을 새긴 대문… 차마고도 마방 저택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칠채 윈난 인문풍광 ④동연화촌 윈난 남부의 푸얼차(普洱茶)는 수천km 떨어진 티베트에 전달됐다. 차마고도(茶馬古道)는 멀고도 험했다. 윈난의 약칭을 전(滇), 티베트의 약칭을 장(藏)이라 한다. 당나라 이후 교역로로 자리잡은 전장고도는 다큐멘터리에서 '마지막 마방'으로 끝맺을 때까지 오랜 세월을 버텼다. 거의 3개월 걸렸지만 국도로 이틀도 걸리지 않는다. 이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길, 그 흔적은 찾기 어렵다. 길 위에 흘리던 피와 땀도, 마방도 사라졌다. 마방이 살던 차마고진을 찾으면 옛날의 영화를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다. {계속}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19. 5. 1. 13:45
[강좌 09] 공자 사당

중국문화여행 상설 강좌 9번째는 "공자 사당"입니다. 유불선의 한 축으로 동양문화의 지주로 군림한 공자, 그를 봉공하는 사당이 전국에 산재합니다. 산둥 취푸의 삼공(공묘,공부,공림)를 비롯 북경 공묘(국자감), 남경 부자묘(강남공원)을 중심으로 공자에 대한 대우와 사당의 내용을 살펴봅니다. 공자와 관련된 저택, 과거시험장, 인물, 묘원, 최고학부 등도 함께 들여다 봅니다. 그밖에도 전국의 공자 사당 중에서 윈난의 젠수이, 산시의 핑야오, 쓰촨의 랑중, 산시의 한청, 광시의 궁청 등에 위치한 문묘도 찾아갑니다, 일시: 2019년 5월 25일 오후 2시 (14:10~16:30) 장소: 문화공간 뉴젠(아래 약도 참조) 사전 입금 13,000원 (현장 15,000원이니 가급적 입금 바랍니다.) 카카오뱅크 333..

중국역사문화강좌/공개강좌 2019. 4. 29.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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