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3억과의 대화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13억과의 대화

검색하기 폼
  • 13억과의대화 (1571)
    • 공지|프로필 (27)
    • 중국문화여행 (0)
      • 동행인솔 (0)
      • 발품답사 (0)
    • 여행 후기 (256)
    • 매체기고 (453)
      • 한국일보발품기행 (147)
      • 농심음식여행 (60)
      • 오마이뉴스 (182)
      • 매체연재완료 (59)
    • 중국역사문화강좌 (120)
      • 공개강좌 (18)
      • 출간도서 (22)
    • 차이나는발품기행 (2)
    • 방송영상 (344)
      • 영상차이나 (274)
      • 한겨레TV차이나리포트 (52)
      • TVIS 일단출발 (4)
      • ebs세계테마기행 (8)
      • 천하무림기행 (6)
    • 중국대중문화 (48)
    • 라이프차이나 (232)
      • 여우위에칼럼 (16)
    • 취재인코리아 (89)
  • 방명록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74)
지난 시내 한 복판의 거대한 천연호수 다밍후

지난(济南)은 ‘샘의 도시’(泉城)라 불리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큰 천연호수가 바로 다밍후(大明湖)다. 더불어 표돌천, 천불산과 함께 3대 명소이기도 하다. 이 호수에 대한 최초의 문자 기록은 남북조 시대의 북조의 최초의 나라인 북위 시대(386~534)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만큼 예로부터 이 지역의 문화적 기반으로 작용했을 듯하다. 공원에는 두보(杜甫)의 싯귀가 새겨져 있기도 하다. 지금은 호수 주위를 놀이공원과 역사유물이 동시에 진열돼 있고 공연도 벌어지는 아름다운 곳이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4. 26. 16:05
바오투취엔에서 솟는 샘물의 도시 지난

정말 샘이 작지만 깔끔하고 아름답습니다. 제남에는 많은 샘들이 있지만 빠오투취엔이 가장 유명합니다. 더구나 유명한 여성시인 이청조의 박물관도 있지요. 공원으로 꾸며져 있고 컨셉이 거의 물이라 시원하게 구경했습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4. 26. 15:24
라오산 투어에서 만난 연인 한쌍

도교와 불교가 어우러진 로산 일일투어 청도에서 중국사람들과 일일투어로 근교 라오산(崂山)을 다녀왔습니다. 중국 내에서 일일투어는 대체로 편리하게 여러 곳을 다녀올 수 있는 반면, 상품전시장을 의무적(?)으로 가야 합니다. 이날도 진주, 차, 해산물 코스를 어김없이 거치더군요. 그래도 재미를 찾는 지혜가 있으면 즐거움도 있습니다. 찻집에서는 맛있는 죽차를 맛보기도 했거든요. 라오산은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내립니다. 등산하느라 좀 힘들었지요. 그리고는 부근 화엄사도 들립니다.그리고 일행 중 한 쌍의 남녀를 만났는데, 섬서성 서안에서 온 친구들입니다. 한국드라마를 즐겨본다고 합니다. 7월에 서안에서 다시 만나기로 했지요.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4. 25. 17:32
칭다오에서 만난 예술인 이문령 여사의 지엔쯔(종이오리기)

해변가를 취재하고 천후궁에 들어갔더니 사진을 못 찍게 하더군요. 중국에서는 보통 도교사원들이 이런 짓(?)을 많이 합니다. 대체로 불교사원은 심하지 않은 편입니다만, 하여간 섭섭하고 입장료가 아까웠는데 다행히 재미있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종이오리기, 중국에서는 지엔쯔(剪纸)라고 하는데 이 부분의 청도에서 공인된 예술인이라고 자랑하더군요. 예전에 한국의 방송국에서도 자신을 취재한 적이 있다고 반가워 했습니다. 게다가 직접 시연한 토끼를 선물로 저에게 주어서 정말 고맙기 그지 없었습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4. 25. 16:30
청아한 도시 칭다오 해변을 거닐며

청아한 해변도시 청도의 바닷가에서 청도는 해수욕장이 6개나 되는 그야말로 해변도시입니다. 바다를 잘 이용해 조경도 참 산뜻하고 멋드러집니다. 청도는 중앙정부가 특별관리하는 도시답게 길거리에 그 산만한 자전거도 다니지 않아 너무 좋습니다. 낚시도 하고 결혼식 사진도 찍고, 산보도 하고 수영도 하는 곳, 청도는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즐기며 사는 도시 그 자체입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4. 25. 15:46
섬에 이주한 유공과 북양해군 기지 유공도

동한시대 이주민 유공가의 흔적이 많은 곳입니다. 황족이었던 유공은 지역민들과 잘 조화를 이뤄 존경 받았던 인물이기도 합니다. 청나라 말기에는 북양수사의 해군기지가 있던 곳이어서 갑오전쟁 기념관이 있습니다. 웨이하이(威海) 시내에서 배를 타고 20여분 가야 하는데, 배 갑판에서 시원한 바닷바람을 즐기는 맛도 제법 좋습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4. 23. 19:18
룽청동물원의 이상하고 실감나는 약육강식

아주 커다란 동물원이 있습니다. 닭 한마리는 50위엔이고 호랑이 사자 늑대들이 입을 벌리고 기다리며 득실거립니다. 슬프지만 실감납니다. 물개들도 재미난 장면을 연출합니다. 물고기 한접시는 10위엔이지요. 흥미진진한 룽청 동물원 모습입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4. 22. 22:37
진시황도 다녀간 중국 동쪽 끝 청산터우

진시황이 통일 후 순행 중 2번이나 찾았던 곳. 중국의 최동단 땅끝은 절벽이고 바다내음과 파도소리가 담겨 있습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4. 22. 20:37
이전 1 ··· 31 32 33 34 35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중국발품기행 답사 동행 방문 흔적
  • 최종명 CHOI JONGMYUNG 崔钟名
  • 13억과의 대화 - 프로필
  • 중국발품취재 180일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
  • 페이스북(최종명)
  • 중국문화여행 밴드
  • CHINATV-YouTube
  • EBS세계테마기행
Total
Today
Yesterday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