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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과의대화 (1571)
[음식여행-15] 오색찬란한 ‘몰래 먹는 밥’, 예쁜 아가씨가 주면 더 맛있다

중국 여행에서 음력은 꽤 중요하다. 우리도 그렇지만 토속적인 맛을 보려면 전통 축제만큼 안성맞춤도 없다. 더구나 오지의 소수민족 문화를 보는 여행은 축제가 그 시작이다. 음력 3월 15일이면 묘족의 자매반(姊妹饭) 축제가 타이장(台江) 일대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1년에 단 한 번인 축제를 보기 위해 외국인이나 사진작가까지 모두 몰려든다. (계속)

매체기고/농심음식여행 2016. 6. 27. 12:08
[음식여행-14] 강태공, 맹자, 공자의 숨결 따라 기원전 제나라와 노나라의 문화가 살아있는 땅

서해안에서 가장 가까운 땅, 산동(山东). 그 옛날 제(齐)나라와 노(鲁)나라의 영토였다. 중원에서는 동이(东夷)라고도 불렀다. 역사문화 마을이 꽤 풍부한데, 그다지 많이 발길이 닿지 않는 곳이 많다. 우리나라에 들어온 화교 중 상당수가 산동 출신이고 우리 ‘중국집’의 메뉴는 대체로 그들에 의해 걸렸다고 봐야 한다. 배를 타면 산동 연안에 하룻밤에 도착하고 비행기는 칭다오(青岛)까지 채 1시간이면 닿는다. (계속)

매체기고/농심음식여행 2016. 6. 27. 12:05
[음식여행-13] 자연이 아름답고 소수민족 정서가 풍부한 음식여행의 땅

구이저우(贵州)와 직항이 생긴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카르스트 지형이 만든 황홀한 절경과 풍성한 소수민족 문화가 살아있는 곳이 바로 구이저우가 아닌가? 제가 연초에 EBS 세계테마기행에 출연해 구이저우를 소개하자 항공사가 서두른 건 아니겠지. 직항이 생기면 구이양(贵阳)까지 4시간. 중국의 보물을 유람하는 여행치고는 비교적 가깝다. (계속)

매체기고/농심음식여행 2016. 6. 27. 11:46
[음식여행-12] 유채와 모래를 따라 실크로드 문화를 휘날리다

중원을 벗어나 서역으로 떠난 사람은 비단을 두르고 길을 열었다. 사람의 왕래가 늘어나자 그 길은 문명을 이어주는 징검다리로 승화됐다. 바로 실크로드다. 머나먼 길은 모래바람을 타고 사람의 서로 다른 생각에서 피어난 문화는 아름다운 길 위에서 피어났다. 그래서 실크로드는 아름답다. (계속)

매체기고/농심음식여행 2016. 6. 27. 11:42
[음식여행-11] 처음 본 야릇한 국수, 티베트 문화가 살아있는 탕카의 고향

중국여행의 버킷리스트 1순위를 꼽으라면 티베트, 단연 최고다. 해발 3천 미터가 넘는 라싸로 가는 여행만 생각하는데 한여름 란저우(兰州)로 가면 색다른 감숙과 청해의 티베트 문화를 볼만하다. 티베트 문화는 중국의 서장자치구에만 남아있는 것은 아니다. 사천 성 일대를 동티베트라고 부르며 감숙 성 남부나 청해 성 일대에 오히려 오리지널 티베트 문화와 접촉할 수 있다. (계속)

매체기고/농심음식여행 2016. 6. 27. 11:37
[음식여행-10] 신선이 먹는 음식 다르긴 다르다

20세기 중국은 쑨원(孙文)이 열었으며 장제스(蒋介石)와 마오쩌둥(毛泽东)의 한판 승부가 대륙을 휘몰아친 무대였다. 절강 닝보(宁波)에서 서남쪽으로 1시간 정도 달리면 장제스의 고향 시커우(溪口)가 있다. 내전에서 패배한 후 대만으로 도주한 장제스의 고향 마을은 우리가 생각한 것보다 훨씬 보존상태가 좋다. (계속)

매체기고/농심음식여행 2016. 6. 27. 11:32
[봉절에서 은시대협곡 가는 길] 중경문화여행 7박8일

백제성을 품고 있는 봉절에서 출발해 지방도로(S201)를 달립니다. 천갱지봉을 끼고 있는 도로를 따라 운무가 환상적으로 펼쳐집니다. 구비구비 산 고개를 넘고 넘어 폭포가 흐르는 농촌 길도 지납니다. 판교진을 거쳐 장장 5시간만에 은시대협곡에 도착합니다.

여행 후기 2016. 6. 15. 09:05
[무산 소삼협과 소소삼협 백제성] 중경문화여행 7박8일

삼협으로 형성된 무산 소삼협과 소소삼협을 유람하고 중국인민폐 10위안 뒷면의 구당협을 거쳐 유비의 탁고당이 있는 백제성을 둘러봅니다. 소삼협 배 위에서 소수민족의 노래를 듣는 낭만과 출사표 앞에서 제갈량처럼 서보기도 했습니다.

여행 후기 2016. 6. 7.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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