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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취재 (433)
도교와 불교가 한군데 어우러진 라오산

[중국발품취재6] 라오산 일일투어 ▲ 해안도로를 따라 라오산 가는길 오늘(4월25일)은 칭다오(青岛)에서 동쪽으로 1시간 가량 떨어진 라오산(崂山)에 간다. 대체로 시내에서 꽤 떨어진 관광지라면 대체로 일일투어가 있다. 버스편을 고민하지 않아도 되고 오히려 비용이 덜 든다. 물론 여행사들이 상품알선을 하기에 지루한 상품홍보를 들어야 하니 다소 귀찮기는 하다. 그런데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재미도 있다. 게다가 상품정보는 곧 생활정보이고 중국어를 배울 기회이기도 하다. 중국 사람들이랑 어울리고 사귈 좋은 기회이기도 하니 나쁘지 않다. 115위엔에 버스 차비와 라오산 관광지 입장료, 가이드 비용 등이 포함된다. 케이블카와 점심은 포함되지 않는다. 차량이 민박 집 앞까지 와서 데려간다. 참 대단한 서비스다. 오전..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8. 1. 20. 17:35
청아한 도시 칭다도 해변을 걷다가...루쉰과 지엔쯔를 만나다

[중국발품취재5] 루쉰공원과 지엔쯔 4월 24일 오전 9시 칭다오(青岛)행 버스를 탔다. 버스는 거의 폐차 직전의 모습이다. 냄새도 장난 아니고 출발도 하기 전에 이미 버스는 온통 담배연기가 자욱하다. "이거 타실 수 있겠어요?" 하더니 김태송씨는 재빨리 매표소로 뛰어갔다. 뭐 이런 고생 각오하고 시작한 건데. 출발시간이 5분 밖에 남지 않아서 환표가 안 된단다. 걱정이 태산인 김태송씨를 남겨두고 버스는 출발했다. 칭다오에 가면 모 신문사 산동지사장을 만나보라고 연락처까지 적어주었다. 정말 고마운 일이다. ▲ 칭다오행 버스 표 버스 뒷자리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니 가슴이 뛰기 시작한다. 사실 룽청에서는 행사 취재팀에 무임승차해 너무 편했던 것인지 마치 출장 온 기분이었는데 이 낡고 자그마한 샤오꽁공(..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8. 1. 5. 20:06
청일전쟁 상처 남아있는 섬, 류궁다오

[중국발품취재4] 한나라 몰락· 황족들인 유씨 흔적 곳곳 남아 오전에 행사차량이 다시 적산법화원에 들렀다. 적산명신(赤山明神)과 분수쇼를 다시 보라는 것이다. 사실 다른 취재진들을 위한 배려였는데 사전에 행사 일정을 잘 몰랐기에 나만 의아했을 뿐이다. 명신 동상에 올라 김태송씨, 헤럴드경제 기자와 사진을 찍었다. 이제 헤어져야 하니 며칠이지만 정이 들었는데 아쉽다. 우리 일행을 위해 분수쇼도 펼쳐졌다. 역시 법화원의 가장 흥미로운 광경을 물과 불이 함께 휘둘러대는 모습일 게다. 일행은 곧바로 웨이하이(威海)시로 이동했다. 중국은 베이징(北京)을 특별시로 하고 티엔진(天津), 상하이(上海), 광저우(广州), 충칭(重庆)을 직할시로 했다. 그리고 각 성마다 성의 수도를 만들었다. 중국 사람들은 성후이(省会)..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8. 1. 5. 19:36
도자기 속에 담긴 자축인묘진사오미신유술해

병마용박물관에서 의외로 재미있고 유익한 전람회와 만났다. 바로 '쟈오즈'는 채색이란 뜻의 차이여우(彩釉)와 거의 비슷하니 채색도자기(彩釉陶)라 해도 무방할 것 같다. 이 쟈오즈타오는 명나라 말기부터 그 싹이 텄으나 청나라 도광제 시대 약 200여년 전 중국 광동 지방에서 발원했다고 한다. 이후 대만에서 그 예술적 기품이 더욱 꽃 폈으며 지금에 이르렀다고 한다. 독특한 진한 색감이 도자기 속에 묻어 있기도 하거니와 마치 당삼채를 보는 듯한 착각도 든다. 중국의 민간예술의 보배라 일컫기도 한다. 마침, 대만출신의 린광이(林洸沂) 선생이 전시한 다양한 도자기를 보는 즐거움이 병마용 못지 않다. 그렇다. 역사공부하기 좋은 소재들이 넘친다. 우선, 관우, 관평, 주창 등 삼국지 인물들이 반갑고 노자(老子)와 토지..

라이프차이나 2008. 1. 5. 08:58
베이징 외곽 바캉스촌, 산골마을, 황화성 장성 드라이브 코스

베이징은 자금성이 있는 천안문광장을 중심으로 순환도로가 형성돼 있어 얼환(二环), 산환(三环), 쓰환(四环), 우환(五环) 등으로 도로교통망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소위 베이징 코리아타운인 왕징(望京) 지역은 동북 방향 쓰환과 우환 사이에 위치합니다. 그러니, 왕징 지역만 보고 베이징 전체를 말하긴 힘듭니다. 게다가 왕징 부근 지역의 경험을 중국 전체의 정보로 판단한다면 많은 오류가 생깁니다. 베이징은 우리가 아는 것보다 굉장히 넓습니다. 또하나, 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정보 중 하나가 '중국은 또는 베이징은 평지'라고 생각하는 오류입니다. 베이징 시내에서 1시간 정도만 외곽으로 벗어나면 해발 1,000미터가 넘는 산맥이 형성돼 있으니 말입니다. 지난 12월, 베이징 시내를 벗어나 몇가지 재미난 볼거리와 ..

라이프차이나 2007. 12. 27. 14:17
두 번이나 잃어버린 카메라 렌즈 뚜껑의 경고

[중국발품취재3] 중국 동쪽 끝 청산터우와 약육강식 동물원 ▲ 장보고기념관 개관식 행사장 앞 분주한 모습. 취재팀은 이른 아침을 먹고 사전 취재를 위해 먼저 떠난다고 한다. 파도 치는 바닷가까지 산책로가 있다. 살짝 내려가서 상쾌한 아침 공기를 맘껏 마셨다. 해산물이 대부분이던 어제 만찬과 달리 아침에는 죽도, 만두도 있다. 가볍게 커피까지 한잔 하고 얼른 취재차량에 탔다. 오전 9시쯤 장보고기념관에 도착했다. 공식개관식이 한 시간 남았다. 행사에 동원된 듯한 사람들이 운집해 있는데 그 모습들이 참으로 재미있다. 카메라와 캠코더에 그들의 모습을 담는 일이 흥이 생기기 시작했다. 각종 악기와 피리 소리로 천지가 떠나갈 듯하다. 행사장인 기념관 입구를 담으려고 언덕 위로 올랐다. 한눈에 행사장과 장보고기념관..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7. 12. 25. 19:40
중국 미녀 3인방 서울 강남 공연 취재 및 인터뷰

12월 21일 금요일 낮 강남 역삼역 부근 한 빌딩 야외 공연장에 중국에서 온 미녀 3인방 음악그룹이 공연을 했다. 전자 첼로와 바이올린을 들고 나온 그들은 마침 점심시간을 즐기던 사람들에게 독특한 소리를 전달하고 있다. 음악대학을 졸업한 그들은 의기투합해 익렉트릭한 자신들만의 음악적 향기를 담고 있다. 게다가 늘씬한 몸매와 미모, 연주실력을 갖추니 사뭇 독창적인 감흥을 내주고 있기도 하다. 2대의 캠코더로 공연 촬영과 인터뷰를 했다. 중국 미녀 3인방 'ASIA' 내한 강남 공연 전반부공연 정말 신난다. 우선 다이나믹하게 전자바이올린을 켜는 스프링의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리더인 슈주는 전자첼로만큼 큰 키로 중심을 잡고 막내 팅팅은 몸매는 가장 훤칠한데 아주 귀엽다. 중국 미녀 3인방 'ASIA' 내한 ..

취재인코리아 2007. 12. 24. 23:18
장보고 기념관, 미리 가봤더니...

[중국발품취재2] 장보고와 명신을 다시 만난 날 4월 21일. 전날 마신 술이 꽤 진했나 보다. 아니면 '중국발품취재'의 장정 앞에서 긴장한 것인지 늦게 일어났다. 김태송씨는 행사(장보고기념관 공식개관식) 준비를 위해 츠산파화위엔(赤山法华院 적산법화원)으로 먼저 갔다. 오후 비행기로 중국과 공동 주최한 장보고기념사업회 관계자와 국회의원들과 취재진들이 들어오면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될 터이다. 룽청시에서 적산법화원이 있는 스다오(石岛)까지 50킬로미터 이상 떨어져 있다. 체크아웃(200위엔)을 하고 택시를 탔다. "스다오삔관(石岛宾馆)"이라니 바로 출발. 5분 정도 지나 갑자기 차를 세운다. 합승을 해도 되냐고 한다. 뒤를 돌아보니 아주머니 둘이 막 뛰어오고 있는 게 아닌가? 나는 배낭이 두 개나 되는데, ..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7. 12. 24.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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