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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림 (10)
토림·석림·사림... 흙·돌·모래가 빚은 예술의 숲

모래, 돌, 흙의 삼림(三林)인 사림, 석림, 토림의 풍광을 유람하다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윈난 민족 ③ 루량, 스린, 위엔머우 갑골문의 나무(木)는 단순했다. 나뭇가지와 뿌리가 글자가 됐다. 나무가 모여 숲(林)을 이뤘다. “시경”의 기회여림(其會如林)은 ‘그 깃발이 마치 숲과 같다’는 상나라 장병에 대한 비유다. 회를 모임이라 번역하는 경우가 있는데 군대 깃발이 맞다. 고대부터 ‘숲’은 이미 나무만이 아니라 ‘여럿이 한군데 모인 사람이나 사물’로 변모했다. 선비가 모이면 사림(士林)이고 모래가 모이면 사림(沙林)이다. 석림(石林)과 토림(土林)도 있다. 윈난 삼림(三林)이라 부른다. 쿤밍 부근에 모두 있다. {계속}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22. 5. 7. 17:42
초원의 추억ㆍ석림의 전설…잃어버린 몽골족의 땅이여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몽골족의 땅이여, 츠펑의 여름이여'[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네이멍구 츠펑 ② 아쓰하투 석림과 우단 사막 다다선(达达线)을 달린다. '가장 아름다운 초원 도로'로 불린다. 궁거얼(贡格尔) 초원을 가로지른다. 다리눠얼(达里诺尔) 호수부터 아쓰하투(阿斯哈图) 석림까지 약 135km다. 왜 다아선(达阿线)이 아닐까? 아쓰하투가 다싱안링(大兴安岭) 산맥 남단에 위치하니 다다선(达大线)이 맞지 않을까? 기사도 모르겠다고 한다. 소와 양, 말까지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온 사방에 싱싱한 먹거리가 넘치니 동물의 '궁궐'과 다름 아니다. 초원을 걷자 하니 모두 대찬성이다. 싱그런 공기, 산들바람 부는 날씨도 금상첨화다. {계속}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19. 10. 1. 12:55
운남을 대표하는 천연 모래 기둥 사림 채색사림

천연 모래 기둥으로 만든 사림 채색사림彩色沙林은 "염황시조炎黄始祖" "삼국연의三国演义" 등의 영화촬영 장소이기도 합니다. 찬룡안비爨龙颜碑, 종남산终南山, 오봉산五峰山 등으로 풍경구가 나뉩니다. 수 억년전 지각운동으로 형성된 멋진 풍광이 마침 화창한 날씨와 잘 어울립니다. 석림과 토림과 더불어 사림은 운남을 대표하는 독특한 지질공원입니다.

여행 후기 2017. 4. 30. 18:23
[영상] 아스하투 석림에서 만난 야생화 향기

초여름 아스하투 석림을 화려하게 수 놓는 멋진 야생화입니다.석림 아래에서 은은하게 향기와 함께 피어난 꽃들을 보는 재미가 아주 신선합니다.

여행 후기 2013. 7. 13. 14:40
[영상+사진] 아스하투 석림은 여기가 최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자연풍경으로 유명한 아스하투 석림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은 바로 이곳입니다. 모두 4곳의 구역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약 1시간 가량 걷고 꽃도 보고 기이하게 솟아오른 석림도 보는 코스입니다.

여행 후기 2013. 7. 13. 14:08
[영상+사진] 아스하투 석림에서 본 삼국지와 독수리?

아스하투는 초원, 임해, 호반, 모래사막, 석림이 함께 어우러진 내몽고의 ‘보석상자’라 일컫습니다.

여행 후기 2013. 7. 13. 13:27
[영상+사진] 일단 출발! 내몽고 석림 아스하투로

아스하투는 “험준한 암석”이란 뜻으로 제4기 빙하기에 형성된 보기 드문 빙하기 천연 석림으로 화산의 험준함, 황산의 수려함, 태산의 웅장함을 두루 갖췄다고 평가됩니다. 아스하투 석림 가기 전 초원에 다시 잠시 내렸습니다. 초원을 흐르는 강, 강이 유유하게 흐르는 초원은 드뭅니다. 아쉽게도 점점 초원의 강은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칭기스칸 얼굴이 있는 몽고바오에서 점심을 먹고 드디어 아스하투 석림으로 오릅니다.

여행 후기 2013. 7. 13. 11:35
스린을 더욱 아름답고 재미있게 만드는 사람들

스린(石林)은 바다 땅이 융기해서 만들어진 곳, 그래서 기이한 암석들이 숲을 이뤄 아름다움을 마음껏 뽐내고 있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연신 스린의 모습에 반해 돌들을 만져보기도 하고 사진을 찍기도 하고 그런다. 게다가 이곳은 중국 소수민족 중 하나인 이족(彝族)의 터전이기도 하다. 그래서, 소수민족 복장을 입고 폼을 짓기도 한다. 스린도 멋지지만 이런 사람들의 모양도 참 예쁘다. 한편, 스린에 비가 내리니 호수에 고인 물이 더욱 불어났다. 물고기를 잡는 사람들의 모습도 쉽게 볼 수 있는 장면이 아니다. 어른 팔뚝만한 물고기들이 그물을 들어올릴 때마다 한마리씩 나타난다. 주위 시선에 전혀 아랑곳 하지 않은 채 팬티만 입고 물고기를 잡는 사람들 모습도 꽤 재미있다고 할 만하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7. 30.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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