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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산 (6)
백족이 살아온 다리의 창산 케이블카 왕복

2017년 1월 다리바이족자치주大理白族自治州를 찾았다. 오랫동안 민족문화를 이어온 백족의 나라이자 대리석의 터전인 곳이다. 도착하자마자 창산苍山을 오르내리는 케이블카를 타고 왕복했다. 창산에 있는 등산코스 중 감통사感通寺 방향이다. 다리국의 젖줄이자 상징인 얼하이 호수를 바라보며 내려오는 케이블카가 즐겁다. 바람이 몹시 심하게 부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 때는 약간 무섭긴 하다.

여행 후기 2017. 10. 29. 15:08
[음식여행-07] 파란 하늘 구름 따라 쌀의 국수로의 환생

중국 서남부 변경 운남(云南)은 56개 민족 중 절반이나 산다. 인구는 많지 않지만 ‘하늘 여행’이란 찬사가 아깝지 않은 멋진 여행지이다. 우기가 있기는 하지만 파란 하늘이 눈 부신 땅이자 소수민족 정서가 정겨운 마을이 구름처럼 곳곳에 많다. 중국 로큰롤 가수로 유명한 쉬웨이(许巍)는 “여행旅行”이란 노래에서 ‘한가한 마을 어딘가에 멈추면, 모든 소란은 멀리 사라지네!’라며 애잔하게 노래하는데 하늘과 구름이 어우러진 자연과 이국적인 소수민족의 문화, 음식 여행하기에도 참 좋은 곳이다. 인천공항에서 직항도 있으니 ‘멀고도 가까운’ 여행을 떠나봐도 좋겠다. (계속)

매체기고/농심음식여행 2016. 6. 5. 21:23
[TV강좌] 김용의 천룡팔부보다 더 재미있는 놀이터

28 윈난 1 빗속을 뚫고 간 창산 산악 트레킹 윈난 성은 다양한 소수민족의 생활터전으로 역사적으로 대를 이어오며 부락을 이루고 살고 있는 민족은 최소한 15개 민족이 넘는다. 그 중에서 이족(彝族) 바이족(白族) 하니족(哈尼族) 다이족(傣族) 좡족(壯族) 먀오족(苗族)은 인구가 100만 명이 넘는다. 다이족, 좡족과 먀오족, 리쑤족(傈僳族), 티베트짱족(藏族), 바이족, 이족은 자치주를 이루고 살고 있다. 역사적으로 보면 기원전 279년 초나라 장수가 윈난으로 와서 전국(滇國)을 세웠다. 그래서 지금 윈난을 약칭으로 뎬(滇)이라 합니다. 서기 8세기에는 통일국가인 남조(南詔)가 통치했으며 남조를 대신에 은사평(段思平)은 바이족 나라인 대리국(大理國)을 건국했으며 13세기 원나라에 의해 멸망할 때까지 민..

방송영상/한겨레TV차이나리포트 2011. 12. 20. 04:07
비 맞으며 눈,구름,샘,돌이 하얀 해발 4천미터 창산 산악트레킹

중국 윈난성(云南) 다리(大理)의 창산(苍山)은 이름만큼이나 멋진 4가지 색다른 풍경이 돋보이는 곳으로 유명하다. 눈,구름,샘,돌이 모두 하얗다고 한다. 8월1일 한여름이라 비록 해발 4,122미터 최고봉에 눈도 없고, 게다가 억수같이 퍼붓는 빗줄기 때문에 정상에 오르지 못해 설경을 보지 못했다. 하지만, 눈이 녹아내려 계곡을 타고 쏟아져 내리는 물을 보면 정상부근의 겨우내 얼었던 눈이 얼마나 장관일 지 가름이 된다. 구름은 그야말로 창산 전체를 수놓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빗물 때문에 더욱 짙게 피어나는 안개에 쌓여 영롱한 구름의 변화를 다 보진 못했지만, 간혹 스카이라인을 따라 보이는 구름의 향연을 빗물도 막지 못한다. 해발 3,500미터 고지에 펼쳐진 등산로를 윈여우루(云游路)라 하고 이 라..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8. 1. 11:23
다리 창산에 있는 대리국 시대의 유명 불교사원

7월 31일 오후 쿤밍(昆明)에서 버스를 타고 다리(大理)로 가는 길. 밤이 되자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다. 다시 다리고성(大理古城)으로 이동해 숙소를 잡고 고성의 분위기에 빠졌다. 따리구청은 기대한 것보다 낭만적이지는 않았다. 다음날 아침, 예상과 달리 비가 내리지 않아 따리구청에서 약 5킬로미터 떨어진 곳의 창산(苍山)을 트레킹하기로 했다. 창산은 10킬로미터가 넘는 산악트레킹 등산로가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그 입구에 아담한 사원이 있으니 바로 간퉁쓰(感通寺)이다. 안개가 자욱하게 피어오르고 아름드리 수백년 수령을 자랑하는 나무들이 운치 있게 서 있는 이 아담한 사원이다. 서기 9세기 경에 처음 세워졌다 하니 역사가 깊다. 나중에 하나의 왕조국가인 대리국이 된 남조(南诏)시대의 명찰이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8. 1. 11:20
대리석 나라에서 만난 김용의 천룡팔부

[중국발품취재58] 따리 창산과 바이족 공연, 천룡팔부 영화성 7월 31일 오후 쿤밍(昆明)에서 버스를 타고 따리(大理)로 가는 길. 밤이 되자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한다. 다시 따리구청(大理古城)으로 이동해 숙소를 잡고 고성의 분위기에 빠졌다. 따리구청은 기대한 것보다 낭만적이지는 않았다. 다음날 아침, 드디어 8월이다. 예상과 달리 비가 내리지 않아 따리구청에서 약 5킬로미터 떨어진 곳의 창산(苍山)을 트레킹하기로 했다. 창산은 10킬로미터가 넘는 산악 트레킹 등산로가 있는 아름다운 산이다. 또한, 해발 3500미터 이상의 산맥이기도 하다. ‘몹시 덥고 뙤약볕이라 해도 눈이 녹지 않는다(炎天赤日雪不容)’는 눈 덮인 설산이 있다. 그 입구에 아담한 사원이 있으니 바로 깐통쓰(感通寺)이다. 깐통쓰에 오..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8. 5. 23.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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