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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낟가리처럼 생긴 산에 새긴 불상과 벽화, 4대 석굴이 되다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150> 황하 답사 ② 맥적산석굴, 복희묘
서기 68년에 처음 불교가 중원에 왔다. 최초로 설립된 뤄양의 백마사는 시작이었다. 중국의 사찰 숫자는 셀 수 없다. 4세기 오호십육국 시대에 이르자 석굴이 열렸다. 손쉽게 만들 수 있는 토양이 많았다. 수많은 불상과 벽화가 지금까지 보존돼 우리를 즐겁게 한다. 누군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석굴을 추천했는데 50곳이 넘는다. 관광지로 이름을 떨치는 석굴을 다 모으면 수백 개는 되지 싶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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