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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족 (16)
초원의 추억ㆍ석림의 전설…잃어버린 몽골족의 땅이여

'초원의 빛이여, 꽃의 영광이여'…'몽골족의 땅이여, 츠펑의 여름이여'[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네이멍구 츠펑 ② 아쓰하투 석림과 우단 사막 다다선(达达线)을 달린다. '가장 아름다운 초원 도로'로 불린다. 궁거얼(贡格尔) 초원을 가로지른다. 다리눠얼(达里诺尔) 호수부터 아쓰하투(阿斯哈图) 석림까지 약 135km다. 왜 다아선(达阿线)이 아닐까? 아쓰하투가 다싱안링(大兴安岭) 산맥 남단에 위치하니 다다선(达大线)이 맞지 않을까? 기사도 모르겠다고 한다. 소와 양, 말까지 나타났다가 사라진다. 온 사방에 싱싱한 먹거리가 넘치니 동물의 '궁궐'과 다름 아니다. 초원을 걷자 하니 모두 대찬성이다. 싱그런 공기, 산들바람 부는 날씨도 금상첨화다. {계속}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19. 10. 1. 12:55
초원에 울리는 말갈기 선율...바람의 노래 ‘머링호~르’

내몽고 초원에서 듣는 현악기 마두금, 마터우친 또는 머링 호~르 [최종명의 차이나는 발품 기행] 네이멍구 츠펑 ① 푸르디푸른 몽골족 초원과 호수 초원, 갈기를 휘날리며 질주하는 말이 떠오른다. 전쟁터이자 삶의 공간이었다. 유목민족의 생명줄이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살던 민족이 아니다. 몽골족은 초원에서 이동 수단인 말과 함께 성장했다. 기원전 4세기 마케도니아의 알렉산더 왕은 동양을 정벌했다. 약 천년 후 13세기, 칭기즈칸은 아시아를 넘어 유럽에 이르는 제국을 건설한다. 아시아와 유럽, 동양과 서양은 장군멍군이었다. 말의 질주처럼 초원을 넘어 세계를 호령하던 민족. 지금 중국 내 몽골족은 고작 600만 명이다. 낯설지만 흥미로운 민족문화를 만나는 여행은 즐거운 흥분이다. {계속}

매체기고/한국일보발품기행 2019. 9. 14. 11:19
[인터뷰이] 제4장 복수의 소용돌이

중국 정부가 일대일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역사상 세계 최강이던 당나라 태종 이세민과 명나라 영락제 주체가 통치하던 시대로 '르네상스'하고 싶은 것이 중국의 꿈입니다. 그만큼 당나라 멸망 이후 명나라 건국까지의 시대 중원의 혼란의 도가니였습니다. 적어도 한족에게는 그렇습니다. 김용 작가의 무림세상은 혼돈의 시대, 북방민족의 중원 통치라는 '쓰라린' 배경을 담은 '한스런' 한족의 자서전입니다. 무협이라는 이름을 담아 카타르시스를 즐기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더욱 흥미로운 소설적 구성이 탄생하게 된 것이기도 합니다. 제4장 '복수의 소용돌이'처럼 역사에서 복수를 하려는 것인지도 모릅니다. 김용 작가의 의천도룡기倚天屠龙记는 사조영웅전射雕英雄传과 신조협려神雕侠侣와 더불어 사조삼부곡射雕三部曲이라 부..

방송영상/천하무림기행 2017. 2. 24. 09:30
[인터뷰이] 제1장 영웅이 필요한 시대

마운틴TV의 "의천도룡기"가 시작됐습니다. 제1장은 약 9분입니다. 월/목 편성, 1장에는 7분 대에 "양양성 전투" 관련 제 멘트입니다. 그냥 "양양성 전투"라 하니 지리적으로 잘 모를 수 있는데...호북성 양양襄阳입니다. 4년전엔가 베이징에서 기차 타고 샹양 도착, 삼고초려의 현장 고융중古隆中과 도교 명산 무당산, 관우가 지키던 형주고성荆州古城 등을 취재하러 간 적이 있습니다. 장강의 지류인 한강汉江을 따라 조성된 양양성은 삼국시대 형주를 지키던 유표刘表에 의해 성곽으로서 입지를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송나라 시대에 이르러 몽골족의 남침을 막는 남송의 보루가 됩니다. 약 7년 동안 성을 지켰지만 결국 석포로 무장한 북방민족의 공세에 난공불락으로 믿고 싶었던 양양성이 무너지고 맙니다. 견고한 '철타铁打'..

방송영상/천하무림기행 2017. 2. 13. 10:56
[영상+사진] 아스하투 석림에서 본 삼국지와 독수리?

아스하투는 초원, 임해, 호반, 모래사막, 석림이 함께 어우러진 내몽고의 ‘보석상자’라 일컫습니다.

여행 후기 2013. 7. 13. 13:27
[영상+사진] 일단 출발! 내몽고 석림 아스하투로

아스하투는 “험준한 암석”이란 뜻으로 제4기 빙하기에 형성된 보기 드문 빙하기 천연 석림으로 화산의 험준함, 황산의 수려함, 태산의 웅장함을 두루 갖췄다고 평가됩니다. 아스하투 석림 가기 전 초원에 다시 잠시 내렸습니다. 초원을 흐르는 강, 강이 유유하게 흐르는 초원은 드뭅니다. 아쉽게도 점점 초원의 강은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칭기스칸 얼굴이 있는 몽고바오에서 점심을 먹고 드디어 아스하투 석림으로 오릅니다.

여행 후기 2013. 7. 13. 11:35
[영상+사진] 다리 호수의 황홀한 일몰 속에 푹 잠겨

다리눠얼 호수라고 불리는 고원 지대에 형성된 대표적인 언색호(堰塞湖, 지진, 화산, 산사태 등 자연현상으로 만들어진 폐쇄적인 호수)로 저 농도의 염수호수로 내몽고에서 2번째로 큰 호수입니다. (1번째는 러시아 변경 만저우리의 후룬호 呼伦湖) 풍화된 현무암과 화강암 지대이기도 하며 238평방km에 이르는 너비의 호반과 조류 생태 습지, 모래땅이 어우러진 독특한 환경의 호수입니다.

여행 후기 2013. 7. 13. 02:18
[영상+사진] 초원에서 말타고 몽고바오에서 결혼하다?

중국 어디에서나 초원의 말은 정감이 넘칩니다. 궁거얼 초원을 지나 다리눨 호수로 가는 길에 넓은 초원에 한 채 몽고바오가 있는 곳에서 말을 타고 놀았습니다. 마침 여행객 중 한 분과 황반장께서 전통 복장을 입고 멋진 결혼, 신랑 신부의 자태를 뽐내주셨습니다. 행복해 보이네요~ 이게 바로 여행의 참 맛이 아닐까 싶네요!

여행 후기 2013. 7. 1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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