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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품취재 (433)
강을 끼고 양 옆 절벽에 구현한 세계문화유산 용문석굴

그 옛날 북위는 산서성 대동에 그 유명한 운강석굴을 구축하고 낙양으로 도읍을 옮겨 다시 용문석굴을 수 놓습니다. 강이 흐르고 동쪽의 동문석굴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후 당나라 시대에 이르러 서쪽 절벽으로 다시 석굴을 구현하는데 쌍벽을 이루기도 하고 그 불상이나 석굴의 형태는 서로 다릅니다. 우연히 배를 타고 이곳을 지나다가 양 옆으로 펼쳐진 석굴의 위용과 만났다고 생각해보세요. 전율일 것입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5. 6. 14:14
한글간판이 있는 숭산 등정과 훈련하는 아이들

중국 5악 중의 하나인 숭산에는 표지판에 한글이 같이 써 있습니다. 처음에 언뜻 봐서는 잘못 본 줄 알았습니다. 우리나라 여행객들이 그만큼 많아서 일까요? 이상한 건 이날 한국 관광객을 한명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하여간, 순서대로 중국간자체, 영어, 번자체(한자), 한글 순으로 표지판이 돼 있습니다. 숭산의 이조암까지 리프트를 타고 오르는데 아주 안전하고 편안합니다. 전망도 좋고요. 산 아래로 다시 내려오니 아이들이 훈련을 하고 있는데 열살이나 채 됐을까요. 더운 날에 관광객들을 위해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5. 4. 15:36
악당을 물리치는 박진감 넘치는 소림사 대련 솜씨(3편)

음악과 함께 펼쳐지는 소림무공은 갈수록 흥미진진합니다. 아무리 연기지만 마치 영화 속 깊이 빠져든 느낌입니다. 오히려 현장 바로 옆이니 기합소리와 날고 뛰고 구르는 소리도 다 들립니다. 악당을 물리치려면 대련 연습을 잘 해야하겠지요. 실전 같은 대련, 역시 소림 무공입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5. 4. 14:57
어떤 동물의 소림 권법인지 알아맞춰 보세요! (2편)

동물들의 동작을 응용해 권법을 만든 것을 영화나 드라마에서 자주 봅니다. 소림사에도 갖가지 동물의 날카로운 장점을 살린 권법이 있고 권법을 선보이고 있는데 아기자기한 맛도 있고 우스꽝스럽기도 하며 박력도 있습니다. 관객과 함께 하는 시간도 있습니다. 소림 무공 따라 배우기 또는 흉내내기 정도 일까요.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5. 4. 14:35
중국 소림사 무공솜씨 1편 - 아이들은 따라하면 안돼요~

아리따운 아가씨의 사회로 시작된 소림사 무술 공연. 발 딛을 틈 없이 들어선 인파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사회자는 중국어와 영어로 공연을 소개합니다. 안면 무릅쓰고 맨 앞쪽에서 앵글을 맞추고 나니 머리 빡빡 깍은 젊은 수련생들이 나타납니다. 창이나 칼 등 다양한 무기를 들고 현란한 동작을 선보입니다. 그리고, 따라하면 절대 안돼요! (12세 불가) 할만한 장면도 나옵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5. 4. 14:24
불교사원과 무공이 합쳐져 있는 소림사

소림사는 소승불교로 처음 건립됐다가 달마대사에 의해 재 창건돼 선종의 본산이 된 사원입니다. 당나라를 건국한 이세민의 전쟁에 참여해 공을 세운 후 더욱 번성했고 청나라 시대에는 세력이 커지는 것을 우려한 만주족 황제에 의해 불 살라지기도 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소림무공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있는 사찰입니다. 소림사 바로 옆에는 소림무공의 진법과 동작을 구현한 모형이 있어 아이들에게 반가운 벗이 되어주고 있기도 합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5. 4. 13:14
중국 정주 인민공원의 다양한 놀이기구

중국에는 각 도시마다 다양한 공원이 조성돼 있는데 아마도 인민공원이란 이름이 가장 많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하남성의 성도인 정주에도 인민공원이 있는데 그곳에 놀이공원이 있습니다. 마치 제 어렸을 때 서울의 어린이대공원을 보는 듯한 느낌입니다. 바이킹, 청룡기차 등등 이름도 다 기억이 안나네요. 놀이기구 이름들을 중국말로 알고 싶으면 제 중국발품취재 이야기 "정주편"을 2008/04/25 - [중국발품취재/-180일발품취재] - 중국 놀이공원, 암벽과 번지는 기본! ... ^_^ 아~ 번지점프도 있어요. 공원에 나온 태권도 시범단 아이들도 참 귀엽네요. 중국 아이들이 '아자' 하며 발차기 하니 더욱 그래요.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5. 3. 16:40
승마 묘기에 남녀가 따로 없다

청명상하원 공연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이 바로 승마묘기입니다. 너무 박동감 넘치고 짜릿해 더위도 다 씻은 듯합니다. 원래는 송나라 시대 여자들이 말을 타고 공치기를 하는 여자마구(女子马球) 공연인데 그 공연에 앞서 승마묘기를 선보입니다. 달리는 말에서 기마민족들이 그렇듯이 재주를 부립니다. 아슬아슬하기도 하고 박진감 넘칩니다. 남자야 그렇다치더라도 한 아가씨가 정말 대단하게도 말 위에서 묘기를 선보입니다. 관중들에게 안전에 주의하라는 멘트가 나온 후 서서히 말을 달리다가 갑자기 경쾌한 음악과 함께 빠르게 달리니 마구 흥분됩니다. 좋은 화면을 잡으려고, 흔들거리지 않으려고 팔이 다 떨어지는 줄 알았답니다. 이렇듯 송나라 시대에는 여자들도 말을 잘 타고 그랬나봅니다. 마지막에 붉은 깃발을 높이 들고 말 위에 ..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5. 2.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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