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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원 (18)
[영상+사진] 일단 출발! 내몽고 석림 아스하투로

아스하투는 “험준한 암석”이란 뜻으로 제4기 빙하기에 형성된 보기 드문 빙하기 천연 석림으로 화산의 험준함, 황산의 수려함, 태산의 웅장함을 두루 갖췄다고 평가됩니다. 아스하투 석림 가기 전 초원에 다시 잠시 내렸습니다. 초원을 흐르는 강, 강이 유유하게 흐르는 초원은 드뭅니다. 아쉽게도 점점 초원의 강은 메말라 가고 있습니다. 칭기스칸 얼굴이 있는 몽고바오에서 점심을 먹고 드디어 아스하투 석림으로 오릅니다.

여행 후기 2013. 7. 13. 11:35
[영상] 내몽고 궁거얼 초원에 메뚜기가 날다

내몽고 궁거얼 초원에 자란 풀 사이로 수없이 많은 메뚜기가 숨어 있습니다.파란 하늘 보며 걷다 보면 발 아래에서 화들짝 놀라 날아다니는 메뚜기가 정겨워 카메라를 풀 속으로 넣어 봤습니다.

여행 후기 2013. 7. 12. 03:11
[영상+사진] 내몽고 궁거얼 초원에서 놀다

징펑에서 약 47km 떨어진 베이징에서 가장 근접 거리의 내몽고 초원입니다. 대자연의 초원 모습과 몽골족 문화가 풍부하며 많은 영화가 제작된 곳이기도 합니다. 마치 유럽풍의 초원이 연상되며 승마 등 놀이문화가 어우러진 자연관광지로 손꼽힙니다.

여행 후기 2013. 7. 12. 02:54
[영상+사진] 빙하기에 만들어진 청산 고원을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다

최고봉은 해발 1574m이며 풍경구는 약 30평방km에 이르는 제4기 빙하기에 이뤄진 화강암의 기암괴석 암석 군과 절구 모양의 빙구가 수없이 많습니다. 내몽고에서 가장 긴 고산 케이블카를 왕복하는 코스로 고대의 기후, 환경, 지질형태, 인류변천의 증거를 한눈에 체험할 수 있는 멋진 관광지입니다. 고원 초원에는 많은 야생화가 핍니다. 에델바이스를 비롯 이름 모를 꽃들과 멋진 바위산이 어우러진 멋진 산입니다. 약 17분 가량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면 화려한 고원과 만납니다. 빙하기가 만든 암석 위에 올라 병풍처럼 늘어선 암석군을 바라보는 느낌이 환상적입니다.

여행 후기 2013. 7. 11. 20:10
[TV강좌] 몽골족 전통악기에는 말 머리가 새겨져 있다

13회 네이멍구1 몽골족 전통악기에는 말 머리가 새겨져 있다 1947년 5월 신중국 최초의 소수민족자치구인 네이멍구자치구는 남북으로 1700킬로미터, 동서로 2400킬로미터에 이르는 내륙지역이다. 허베이, 산시, 산시, 닝샤, 간쑤 및 동북3성과 모두 경계를 이루고 있으며 몽골과 러시아와도 국경을 이루고 있다. 중국 춘추전국시대 이래 초원과 사막을 무대로 성장한 북방 유목민족은 지속적으로 중원으로의 진출을 도모한다. 흉노족, 거란족, 선비족, 돌궐족, 몽골족 등은 끊임없이 남하해 중원의 한족과 충돌한다. 중원에 도읍을 정하고 전 중국을 통치하게 되는데 그 터전이 된 곳이기도 하다. 네이멍구자치구의 수도인 후허하오터와 몽골족의 전통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시라무런 초원과 우리나라로 불어오는 황사의 진원지로 ..

방송영상/한겨레TV차이나리포트 2011. 7. 28. 16:33
해발 4천미터 치롄산맥을 넘어가는 머나먼 초원 길

227번 국도인 닝장국도(宁张公路)는 칭하이성(青海省) 시닝(西宁)을 출발해 간쑤성(甘肃省) 장예(张掖)에 이르는 길이다. 40킬로미터 지점 즈음의 다퉁(大通) 회족토족(回族土族) 자치주를 거쳐 치롄산맥(祁连山脉) 남쪽 고원을 서쪽방향으로 몇 시간 달려 해발 4천~5천 미터에 이르는 치롄산을 넘어 간쑤성(甘肃省) 민러(民乐)를 거쳐 장예(张掖)에 이르는 장장 347킬로미터의 도로다. 거리로는 그다지 멀지 않지만 대부분 산길이고 고원지대라 평균시속이 그다지 빠르지 않으니 평균 9시간 걸리는 머나먼 길이기도 하다. 게다가 버스 상태가 또 그다지 좋지 않으니 한두 시간은 더 참아야 하리라.그런데 교통사고로 4시간을 하릴없이 기다렸으니 죽을 노릇이다. 겨우 도로가 풀리자 곧 당도한 곳은 조그만 시골마을 칭스쭈이..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28. 21:49
몽고족 가이드 바털의 노랫가락을 뒤로 하고

초원과 사막 여행을 마치고 헤어질 시간. 바털 선생은 한국 여행객들에게 유명한 가이드이다. 마음씨 좋고, 남들과 달리 한 차원 높은 마케팅을 하는 바털과 아주 친해졌다. 바털은 한국사람들이 훠궈를 좋아하는 걸 잘 알아 늘 저녁은 훠궈를 추천한다. 훠궈를 먹다가 갑자기 일어나서 노래 한자락을 불렀는데 '몽고인'이란 노래다. 다음날 나는 '아리랑'을 바털에게 가르쳐주고 헤어졌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21. 16:28
몽고 시라무런 초원의 밤은 노래가락이 넘친다

저녁만찬 이후에는 공연으로 이어진다. 노래와 춤, 마터우친(马头琴)는 까만 밤에 감미롭고 유쾌한 소리를 켠다. 1시간 가량 이어지는 밤 공연은 세상 모든 시름을 잊게 하는 맛깔나는 정이 느껴진다. 아마도 여행이란 그렇게 취하는 것인가보다. 여행객들은 모두 어울려 춤도 추고 술도 마신다. 밤이 깊어간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20.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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