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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억과의대화 (1571)
이족의 선민이 거주하던 화려한 종유동굴 아려고동

운남에서 가장 멋진 동굴인 아려고동阿庐古洞을 1시간 30분 가량 둘러봅니다. 몽자에서 180km 가량 떨어진 노서泸西에 위치한 화려한 동굴로 이족의 아려부 선민이 주거하던 곳이기도 한데요, 소박하면서도 나른 화려한 동굴입니다. 동굴에 들어서자마자 관음상이 우뚝 서 있는 넓은 광장이 나옵니다. 명대 지리학자이자 여행가인 서하객徐霞客도 다녀갔던 곳이며 맹획孟获의 전설도 남아 있습니다.

여행 후기 2017. 4. 30. 16:40
홍하하니족이족자치주 수도 몽자의 호텔 앞 공원 야경

홍하하니족이족자치주红河哈尼族彝族自治州 수도인 몽자蒙自에서 가장 좋은 호텔에 묵습니다. 호텔 앞 호수공원 산책과 야경도 참 따뜻합니다. 1월초의 오늘 날씨는 쾌청한 25도였답니다.

여행 후기 2017. 4. 30. 15:59
베트남과 운남을 잇는 철로의 중심지이던 벽색채촌

운남 몽자蒙自에 위치한 곳으로 운남과 베트남을 연결하는 전월철로滇越铁路 중심 역이던 벽색채촌碧色寨村을 찾습니다. 프랑스의 중국 운남 식민지 정책에 따라 건설된 철도, 그 흔적을 보면서 역사의 한 대목을 새겨봅니다. 지금은 운행하지 않고 관광지로 보존하고 있는데 파란 하늘과 어울린 회백색의 건물과 철로가 의외로 참 예쁩니다.

여행 후기 2017. 4. 30. 15:52
자매반 축제가 열리는 라오툰 마을을 둘러보고

검동남묘족동족자치주黔东南苗族侗族自治州 중부 타이장현台江县에 위치한 라오툰향老屯乡은 인구 1만5천명 가량의 마을이다. 자매반은 농경생활로 살아온 묘족의 축제를 상징한다. 마을마다 전설이 다르지만 대체로 남자들이 다 타 지방으로 가고 여자들만 남아서 농사를 지었는데 풍년이 들었고 시집을 가고 싶어 다른 마을의 총각을 초청해 찹쌀로 지은 오색찬란한 밥과 술을 지어 대접했다는 것이다. 마을을 둘러본 후 광장에서 열린 묘족 성장을 눈 부시도록 바라봤다. 귀주계림 문화여행 10박11일 http://youyue.co.kr/1119

여행 후기 2017. 4. 29. 09:45
라오툰에서 열린 자매반 축제 잉어잡이 이벤트

구이저우 자매반 축제의 발원지 중 하나로 매년 잉어잡이 모어摸鱼 행사가 열린다. 논에 풀어놓은 잉어를 맨손이나 도구를 이용해 잡는 행사인데 나름 재미있다. 원래는 오리까지 논에 넣고 잡는 행사였는데 올해는 오리 등장이 없었다. 귀주계림 문화여행 10박11일 http://youyue.co.kr/1119

여행 후기 2017. 4. 29. 09:30
[음식여행-20] 소수민족이 개간한 다랑논에서 수확된 붉은 쌀로 만든 국수

경남 남해의 다랑논을 보면 참 아름답다고 누구나 감탄한다. 자연을 개간한 인간의 노동은 그만큼 위대하다는 감동도 있다. 드넓은 대륙 중국도 웬만한 산간지방에 가면 어디나 있다. 중국인은 수많은 다랑논 중에서 단연 첫손가락에 꼽는다면 어딜까? ‘사다리 논’, 제전(梯田)의 으뜸은 누가 뭐래도 원양(元阳)이다. (계속)

매체기고/농심음식여행 2017. 4. 28. 11:35
'식별되지 않은' 혁가족 마을 마당채를 돌며

'식별되지 않은' 혁가족 마을 마당채麻塘寨는 구이저우 카이리凯里에서 북쪽으로 약 18km 떨어져 있다. 아담한 농촌마을의 풍모를 지녔으며 약 400여 명이 오붓하게 살고 있다. 청년은 대부분 외지로 많이 나가 있고 노인과 아이들, 주부가 많다. 2003년에 묘족에 분류돼 있다가 '묘족이 아니라'는 판정을 받아 혁가족으로 호칭된다. 구이저우 일대에는 어느 소수민족에 분류되지 않은 민족이 5개나 된다. 혁가족은 약 5~6만 명이며 구이저우에 몰려 산다. 농사를 짓고 살며 납염이나 자수 등 민족공예에 뛰어난 솜씨를 보인다. 목조건물을 짓고 기와를 올린다. 귀주계림 문화여행 10박11일 http://youyue.co.kr/1119

여행 후기 2017. 4. 28. 10:50
혁가족 마당채 공연 중 옷과 장식으로 본 민족문화

혁가족의 옷은 언제 봐도 예쁘다. 신화 인물로 9개의 해가 뜨자 너무 더운 세상을 활로 쏴 해를 떨어트린 후예后羿를 조상으로 섬긴다. 그래서 붉은 해를 상징하는 모자 홍영모红缨帽를 쓴다. 화살을 상징하는 은잠银簪을 꼽고 활을 상징하는 은고리를 두른다. 가슴에 장식은 모두 병기들이며 치마는 부모와 자손 세대의 유대감을 강조하고 있다. 아이와 아가씨, 시집간 유부녀와 할아버지, 할머니마다 옷이나 장식이 서로 다르고 그 의미도 직관적이면서도 역사와 문화를 모두 담고 있어서 공연을 볼 때마다 흥미롭다. 매번 보고 또 봐도 신기하다. 귀주계림 문화여행 10박11일 http://youyue.co.kr/1119

여행 후기 2017. 4. 2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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