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3억과의 대화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13억과의 대화

검색하기 폼
  • 13억과의대화 (1571)
    • 공지|프로필 (27)
    • 중국문화여행 (0)
      • 동행인솔 (0)
      • 발품답사 (0)
    • 여행 후기 (256)
    • 매체기고 (453)
      • 한국일보발품기행 (147)
      • 농심음식여행 (60)
      • 오마이뉴스 (182)
      • 매체연재완료 (59)
    • 중국역사문화강좌 (120)
      • 공개강좌 (18)
      • 출간도서 (22)
    • 차이나는발품기행 (2)
    • 방송영상 (344)
      • 영상차이나 (274)
      • 한겨레TV차이나리포트 (52)
      • TVIS 일단출발 (4)
      • ebs세계테마기행 (8)
      • 천하무림기행 (6)
    • 중국대중문화 (48)
    • 라이프차이나 (232)
      • 여우위에칼럼 (16)
    • 취재인코리아 (89)
  • 방명록

전체 글 (1571)
못 생긴 나무 산을 지키고 있구나 - 조선족 연변가무단 특별공연

두번째 소품은 입니다. 국가1급배우인 리옥희와 김미화(국가3급배우)가 출연하며 극본 김정권(국가1급작가), 연출 최인호(국가1급연출)입니다. '구정에 고향인 농촌에서 늙은 어머니는 도시에서 사업하는 큰아들네 식구가 오기'를 기다립니다. '아이큐가 차(낮다)한 딸 역시 오빠 오기를 손꼽아 기다리는데' 전화를 건 아들은 '이 핑계 저 핑계로 사절하자 크게 상심한 어머니는' 그래도 효성스러운 딸로부터 '마음의 괴로움을 달랜다'는 내용입니다. 마지막 부분에 감동적인 연기와 함께 '못 생긴 나무 산을 지키고 있구나'라는 멘트가 가슴을 찌릅니다. 어머니를 연기한 리옥희선생도 훌륭하지만 딸을 연기한 김미화씨도 열연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현장에서 볼 때는 평범한 스토리의 소품이구나 생각했는데, 편집하면서 보고 또..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1. 17:54
선녀를 찾아주세요 - 조선족 연변가무단 특별공연

한중BIZ포럼 연길행사를 위해 준비한 연변가무단 연극부의 특별공연입니다. 첫번째 소품은 입니다. 극본 오성복 연출 최인호(국가1급) 출연에 채용(국가2급), 오성복(국가2급)입니다. 내용은 '조선족 인구대이동에서 나타난 부부지간의 이별을 풍자적이고 해학적으로 남편들의 고민'을 통해 보여주고 있습니다. '현실에서의 남편과 이야기의 나무꾼과의 만남을 통해 떠나간 안해(아내 또는 선녀)를 찾으며 자신들의 인생을 개척해나가야 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한국 대중가요에 가사를 바꿔 담아 재미있게 구성한 것이 포인트이며 약간 낯선, 그러나 이미 익숙해지기도 한 연변 말투와 어울려 흥겹게 동화되는 작품이었습니다. 다소 계몽적인 메시지이지만 중국 조선족 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고 있기도 합니다. 한국의 세련된 무..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1. 17:50
연변과기대에서 열린 한중비즈포럼 연길 포럼

한중비즈포럼 회원과 연변과기대 최고경영자 과정 학생 및 졸업생들이 참가한 연길포럼이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됐습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1. 17:48
친구 같은 선생 되기를 실천하는 연변과기대 김성준 교수님 연구실

연변과기대의 긴 연결 통로인 '박물관'을 걸었습니다. 이곳에는 총장님 사모님이 평생 모으시고 기증하신 골동품과 공예품이 전시돼 있습니다. 그리고 이 행사를 주최하신 김성준교수님 연구실을 엿보게 됐습니다. 책꽂이에 거꾸로 서 있는 교수님의 전공서적에 담긴 철학, '친구 같은 선생'님이 되시려는, 후학에 대한 애정이 절절히 흐르는 곳입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1. 17:45
교육과 민족 프로젝트의 선구자 연변과기대 김진경 설립총장

개교 15주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연변과기대를 설립한 김진경 총장님의 혈기왕성한 민족 사랑, 교육 철학을 듣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연변과기대야말로 중국에서 성공한 최고의 '민족' 프로젝트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게다가 곧 개교하는 평양과기대 역시 추진한 김총장님의 열정은 존경스럽습니다. 일체의 보수를 받지 않고 봉사하시는 200여 분 교수님들 역시 본받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중국 속의 한국"을 만들고 계신 총장님 및 교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모두 '연변과기대'를 배우고 또 마음으로, 또는 실질적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면 합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1. 17:43
연길시 조선족자치주 정부 지도자와의 대화

포럼회원들은 정부를 대표한 지도자의 환대를 받았습니다. 벽에 시원하게 그려진 백두산 아래에서 진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연변방송국과 연변일보의 취재도 있었고 사진촬영도 멋집니다. 한복을 차려입은 아가씨들이 서비스하는 만찬도 즐겁고 배부릅니다. 식사중에도 토론열기가 뜨겁습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1. 17:41
연길시의 동북아 전략기지를 꿈 꾸는 IT 설명회

IT설명회에서는 개발구 관리위원회의 “연길시의 IT산업 현황”과 연변시조선족 자치주 정보산업국의 “연변조선족 자치주 정보산업 발전 환경과 현황”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정부 차원의 행정지원과 현황 및 전략 등에 대한 상세한 설명에 이어 포럼 회원들의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연길시는 향후 통일 이후의 동북아의 IT 기지로서의 전략적 가치가 느껴집니다. 회원들도 높은 관심을 보여 질의와 응답에 계속 됐습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1. 17:37
조선민족의 혼을 바느질하는 예미한복

연길에 도착 후 방문한 리메이(礼美) 민족복장 회사입니다. 역시 ‘예의가 아름다운’ 것인가 봅니다. 이름에 걸맞게 우리 민족의 전통 옷인 한복으로 중국사회에서 이름을 떨치고 있는 예미한복 류송옥(刘松玉) 동사장의 감동적인 사업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특히, 프랑스 파리에서 우리 한복을 출품해 동포애를 진하게 느끼게 된 것이 사업을 확장하고 성장시킨 동기라는 대목에서 눈시울이 뜨거워 집니다. 홍콩 영화배우 성룡의 옷도 디자인해 주기도 했으며 예술로 승화시킨 우리 한복의 아름다움을 가슴 깊이 새겼습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1. 17:35
이전 1 ··· 156 157 158 159 160 161 162 ··· 197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중국발품기행 답사 동행 방문 흔적
  • 최종명 CHOI JONGMYUNG 崔钟名
  • 13억과의 대화 - 프로필
  • 중국발품취재 180일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
  • 페이스북(최종명)
  • 중국문화여행 밴드
  • CHINATV-YouTube
  • EBS세계테마기행
Total
Today
Yesterday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