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13억과의 대화

프로필사진
  • 글쓰기
  • 관리
  • 태그
  • 방명록
  • RSS

13억과의 대화

검색하기 폼
  • 13억과의대화 (1571)
    • 공지|프로필 (27)
    • 중국문화여행 (0)
      • 동행인솔 (0)
      • 발품답사 (0)
    • 여행 후기 (256)
    • 매체기고 (453)
      • 한국일보발품기행 (147)
      • 농심음식여행 (60)
      • 오마이뉴스 (182)
      • 매체연재완료 (59)
    • 중국역사문화강좌 (120)
      • 공개강좌 (18)
      • 출간도서 (22)
    • 차이나는발품기행 (2)
    • 방송영상 (344)
      • 영상차이나 (274)
      • 한겨레TV차이나리포트 (52)
      • TVIS 일단출발 (4)
      • ebs세계테마기행 (8)
      • 천하무림기행 (6)
    • 중국대중문화 (48)
    • 라이프차이나 (232)
      • 여우위에칼럼 (16)
    • 취재인코리아 (89)
  • 방명록

전체 글 (1571)
라오베이징의 상업 중심지이던 다스뢀 거리 영상

베이징 천안문광장에서 첸먼(前门)을 거쳐 류리창(琉璃厂)에 이르는 거리에 다스뢀(大栅栏) 거리가 있습니다. 6월 17일, 내몽고 방향으로 출발하기 전 라오베이징(老北京)의 상업 중심지이었고 서민들의 삶의 애환이 깃든 이곳을 찾았습니다. 언제 가봐도 재미 있고 생각이 많아지는 그런 곳입니다. 지금은 관광지로 변해 외국인들이 자주 찾는 거리입니다. 유명한 동인당 약방도 있고 장일원 차관도 있습니다. 또한, 이곳에는 100년 역사의 중국영화의 발상지인 대관루도 있습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17. 15:33
풋풋한 자연의 정취가 묻어있는 투자족 마을

[중국발품취재68] 이창 투자족 마을과 싼샤 댐 8월 27일, 창사(长沙)에서 1시간 30분 만에 위에양(岳阳)에 도착했다. 오전 내내 구름이 많이 끼는가 싶더니 둥팅후(洞庭湖) 항구 부근에 숙소를 잡고 나니 갑자기 천둥번개가 치고 폭우가 쏟아지기 시작한다. 꼼짝하기 힘들다. 저녁 무렵 겨우 호텔 우산을 빌려서 밖으로 나왔다. 마침 근처에 띠포(地婆)라는 프랜차이즈 식당이 있다. 독특한 오향(五香)의 맛을 지닌 루웨이(卤味) 요리를 전문적으로 파는 곳인데 마침 그 원조 식당이었던 것이다. 상큼하고 담백한 소스 맛이 나는 오리머리(鸭头)와 돼지족발(蹄膀)을 주문했다. 비는 계속 내린다. 다음날 비가 멎었다. 위에양 터미널에 가니 짱자제(张家界)로 가는 버스가 하루에 한 대. 이미 떠났다. 너무 잘 알려진 ..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8. 6. 16. 20:20
주말 관악산 등산 후 본 광우병 쇠고기 반대 현수막

지난 주말(토) 한중비즈니스포럼 회원들과 관악산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산에 오르니 마음도 상쾌하고 기분도 좋아지더군요. 서울대입구에서 정상을 거쳐 낙성대로 내려왔습니다. 한 낙성대 부근 아파트에 걸린 현수막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정상 해발 629미터 팻말 앞에서 사진도 찍었고 내려와서는 오리고기에 삽합주(소주, 맥주, 사이다)로 회포 풀었습니다. 다시 부근 식당에서 양고기꼬치와 훠궈(火锅) 집에서 2차도 했습니다.

취재인코리아 2008. 6. 16. 11:51
베이징 퓨전레스토랑 블루레이크

베이징에 있는 블루레이크라는 식당에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한국사람이 경영하는 이 식당은 퓨전이 가미된 맛갈스런 음식과 작은 공원 내 호수를 끼고 있고 천정과 벽이 유리로 장식된 분위기가 멋집니다. 사촌동생 최훈오사장은 SBS 인생역전 프로그램의 주인공이기도 하고 한선교정은아가 진행하는 아침프로그램에도 출연했던 푸드전문가입니다. 어떤 음식이든 맛과 냄새로 재료를 다 알고 그대로 만들어내는 절대맛감을 지닌 부러운 동생입니다. 자동차엔진 컴퓨터엔지니어 출신인 제 친동생도 같이 사업을 꾸려가면서 어느덧 입맛 까다로운 전문가가 다 되었습니다. 정말 부러운 것은 동생들이 입맛이 워낙 탁월해 언제든지 최고의 음식만 선별해 먹는다는 점입니다. 제가 갈 때마다 언제나 맛있는 것만 사주는 지는 모르지만요. 후후~ 영성의 ..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14. 13:16
베이징의 명동 왕푸징

왕푸징은 베이징의 명동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명동과는 다소 분위기가 다르지만 수도에서 번화한 거리라는 점에서 뭐 그렇게 불러도 꼭 나쁘지는 않을 듯합니다. 왕푸징에는 골동품거리, 식당가, 포장마차 거리가 즐비합니다. 게다가, 홍콩 최고의 부자 이가성이 건설해 중국에 기증한 엄청 큰 신동방광장 백화점이 명품가게로 꽉 들어서 호화롭기조차 합니다.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14. 13:14
베이징의 밤 쿤룬호텔 스카이라운지와 귀신거리 구이제

베이징 밤 나들이를 했습니다. 마침 동생들이 중국 영성 출장을 끝내고 베이징으로 왔습니다. 영성방송국 김태송아나운서와 함께... 6월 14일 밤, 쿤룬호텔 스카이라운지에서 간단히 맥주 한잔하면서 베이징의 야경을 즐겼습니다. 빙빙 돌아가는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라본 길거리와 야경이 멋집니다. 예전에도 소개한 적이 있는 구이제에 가서 마라룽샤를 먹었습니다. 홍등이 붉게 빛을 비추고 시끄러운 곳. 실제로 귀신이 있을 리 없지만 원래 지명이 복잡하고 어려운 한자라 같은 발음으로 하면서 생긴 거리가 꾸이지에입니다. 예전의 낭만은 많이 사라져, 거리도 훨씬 상업화되어 가는 것과 갈수록 비싸고 맛이 없어지는 룽샤가 안타깝습니다. 한때 언론에 룽샤가 청결에 문제가 있다고 소개되기도 했는데 뭐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즐겨먹는..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14. 13:11
마오쩌둥이 3번이나 결혼한 까닭은?

[중국발품취재67] 창사의 류사오치, 마오쩌둥 두 국가주석의 옛집 8월 26일 이른 아침, 중국사람들 틈에 끼어 일일 여행을 떠났다. 신중국을 세운 주역인 마오쩌둥(毛泽东)과 류샤오치(刘少奇)의 옛 고거(故居)를 찾아가는 길이다. 날씨는 여전히 덥지만 대형 버스는 에어컨 성능이 좋아서 충분히 움직일만하다. 일요일이어서인지 버스에 사람이 많다. 창사(长沙)는 1년 내내 사회주의 혁명의 주역인 마오쩌둥을 찾는 전국의 관광객들로 북적대는 곳이다. 버스는 시내를 남북으로 가로지르는 샹장(湘江)을 건너 서남쪽 방향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화밍러우진(花明楼镇)까지 가는 동안 의외로 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서 의아했다. 무릇 국가주석까지 지낸 후난(湖南)성의 유명인사의 고거로 가는 길치고는 덜컹..

매체기고/오마이뉴스 2008. 6. 13. 00:24
안중근의사 닮지 않은 안중근기념관의 동상

6월9일 안중근의사기념관이 있다고 해서 찾았습니다. 중국정부가 조선족을 위해 건물을 주고 기념관을 만들도록 했다고 합니다. '하얼빈 리'와 기념관 관리 아주머니 모두 안중근의사와 닮지 않은 동상에 대해 아쉬워 합니다. 기념관은 작은 공간이지만 많은 볼거리가 있습니다. 안중근의사의 동상과 하얼빈 역에서 이등박문을 저격하는 역사적 의거를 구현했으며 많은 조선족 서예가들이 안중근의사를 기리는 작품들이 전시돼 있기도 합니다. 안중근의사는 하얼빈에 짧은 기간 머물면서 역사적 의거를 달성했다는 사실을 기록으로 남겨뒀으며 신규식, 김구, 김일성, 손문, 주은래 등의 친필도 전시돼 있습니다. 안중근의사 여동생의 며느리에게 노무현 대통령이 하사한 기념주도 기증돼 전시되고 있습니다. 붉은 책자에 기록된 방명록도 감동이 있..

방송영상/영상차이나 2008. 6. 9. 13:06
이전 1 ··· 153 154 155 156 157 158 159 ··· 197 다음
이전 다음
공지사항
  • 중국발품기행 답사 동행 방문 흔적
  • 최종명 CHOI JONGMYUNG 崔钟名
  • 13억과의 대화 - 프로필
  • 중국발품취재 180일
최근에 올라온 글
링크
  • 페이스북(최종명)
  • 중국문화여행 밴드
  • CHINATV-YouTube
  • EBS세계테마기행
Total
Today
Yesterday

Blog is powered by Tistory / Designed by Tistory

티스토리툴바